너무너무 재밌어. 유치할까 생각했지만 전혀. 어느센가 저 세포 케릭터들에게 빠져있어! 얼른 시즌 3이 나왔으면 좋겠어 바램은 시즌 4,5,6도 나오는 거! 실제 공감되는 부분들이 엄청 많이

유미의 세포들 너무너무너무 설레고 공감되고 진짜 인생 드라마!! 원에 이어 2도 너무너무 흥미롭고 유미가 너무 대견하고 씩씩했음 김고은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윰ㅎㅎ

솔직히 오글거려서 끝까진 안봤지만 유미의 삶이 부러울때가 있었음.. 등장인물들은 너무 괜찮은 것 같음 뭔가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건 내 바람이지만..ㅎ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유미의 연애와 성장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임. 세포들의 귀여운 표현이 여전히 신선하고, 김고은과 박진영의 연기도 자연스러움. 유미의 독립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인상적이며, 감정선이 섬세해 몰입하기 좋앙.

이건 봐도 봐도 설레는 명작!! 지금 벌써 3번째 정주행인데도 질리지 않음,, 여기 나오는 케릭터도 다 귀엽고 일상에서 쉽게 잇을 수 있는 일이라 더 공감되고 눈물 흘렷던 드라마!!

시즌 1이랑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다른 느낌으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나는 구웅파였지만 유바비랑 케미도 좋아서 둘이 이별할 때 슬퍼서 나도 울었음 ;; 현실적이라 좋은 드라마! 배우들 연기도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