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남자구요..
간단히쓰자면
2년전에 코수술을하고나서
살까지빠지고 잘생겼단소리를
정말많이듣고 자신감도많이생기고했네요

근데..너무티가나서문제네요
피노키오라고하죠..

처음에는우울했다가
제거까지생각했는데
바쁘게살다보니 2년이나지났네요

전혀이상없고 그런데
티가나서..

아직도 누구를못쳐다보는거는
버릇이되어서..

요즘 제거가자꾸생각이나네요

지금사진이랑 성형전사진이랑
비교하면서 혹시라도
못생겨지면어쩌지라는생각때문에ㅜㅜ...

저같은분있을거라생각하고
용기내어글씁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ㅜ
댓글많이달려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