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코수술후에 6개월 내내 염증으로 시달렸는데 염증.냄새.고름.휘파람소리.. 난리도아녔다 ^^ 첫수술 병원에 대처해주는게 한결같아서 ^^ 걍 맘편하게 다른병원알아보고 내추구미랑 맞는 병원을 갔더니.. 바로 재수술은 어렵다고 차라리 다 제거하고 염증 가라 앉힌다음에 재수술하자고 해서 일단 전체제거했었음.
제거하고 모태코랑 똑같으면 재수술도 그냥 안할생각이였는데.. 비주가 들어가고 한 부분 땜에 재수술하기로 맘먹음.
원래 제거한 병원에서 할예정이였는데 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병원 또 상담 시작 하다가 곧 다담주에 수술한다..
이번 수술은 왤케 떨리고 무서운지.. 이제껏 한번도 무서웠던적이없었는데 이번엔 걱정이 많이서 그런지 떨리고 걱정되고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