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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6.14 17:00:43 조회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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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효효효

제얘기같고 제심정이랑 똑같네요ㅠㅠ

14-06-14 21:50
개리야

흉터는 시간지나면 없어지실 꺼예요ㅜㅠ

 

피부과 선생님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거울을 가까이 보지 말고 멀리보래요.

 

환자들은 대부분 가까이보고 크게 생각하고 힘들어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ㅠㅠ

 

팔을 쭉 피고 멀리서보면 괜찮은거니까 신경을 너무 쓰기 말라구요~

 

그리고 저는 연골제거는 안해서 모르겠지만 ㅜㅜ 더 손데는건 무서워서 그냥 코끝은 남겨둘려구요..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힘내세요!!

14-06-14 21:51
백골전역

힘내세요.

14-06-15 11:05
Qpwoeury
그 기분 압니다. 저는 비중격연골이었어요.(콧대 절골+코끝 비중격) 
돌하루방이 와서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딱딱했죠. 말랑해진다길래 수술 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이후부터 지옥 시작이었죠.  전남자친구랑 키스를 어떻게 했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코 때문에 불안해서 피하고, 하더라도 짧게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 였죠. 치과 가기도 꺼려지더라고요. 코에 손이 닿으니.. 피부과는 말할 것도 없고.
7년을 혼자 속앓이 하면서 살았어요. 그리고 며칠 전 비중격연골 7년 만에 제거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오래된 연골 제거하면 코가 무너진다느니 들린다느니 글 많이 봐서 무서웠는데 지금 (비록 며칠 안돼서 확답은 못하지만)  예전 코끝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파서 세게 못 누르지만 살짝 만질때마다 약간 말랑해진 느낌에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그래서 제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염증이 없으셨다면 들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된 수술에 코가 많이 지치지 않았을까 그런 걱정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그간 수술 받았던 그 싸가지 병원 말고 다른 입소문 난 곳들 쭉 상담 받아보세요. 혹여나 혹하게 하는 다른 차선의 방법들에(자가진피라든지, 늑연골 등등) 넘어가지 마시고 꼭 염려되는 부분들에(구축이라든지, 흉이라든지) 초점을 맞춰서 많이 상담받고, 그리고 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시간도 좀 흘러서 코도 안정되지 않을까요? 
다 잘 됩겁니다. 그동안 많이 아팠으니까 이제 다시 웃을 날이 올 거예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14-06-15 17:36
sss2

쪽지확인해주세요.ㅠ

14-06-16 03:47
예전모습으로

제거병원좀부탁드려요

14-06-24 19:06
고몬드

전 아직 제거 전이에요 

저도 없는형편에 장학금으로 수술했거든요

읽으면서  너무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울었네요 ㅠ

코수술하기 전이랑 후 코모양(님이 글로설명해놓은거에 의하면)똑같고 어쩌면 같은병원일지도 모르겠네요..

수술하게된 결심도 똑같고... 제 글찾아보면 있어요 정말 비슷해요...

전 제거하고싶어도 돈이없어서 못하고있어요

남들은 무슨병원에서 할지 그게 걱정이라는데 차라리

그분들이 부러워요 .. 돈이없는건 아니니까

별로 살고싶지도않네요 요즘은

14-06-16 14:46
gogogogo50

지금저랑 완전 비슷한케이슨거같아요..ㅠ저진짜 한병원에서 개방개방비개방으로수술했어요..처음에 비중격연골에 콧대세웠는대 코끝이몬가아쉬워서 4개월후에 한병원에서 비개방으로 재수술받았는데 괜히건드렸나싶더라구요..비중격연골이 휘어버렸어요..진짜 그때부터 대인기피증오고 비개바 으로수술받았는데 콧구멍위에며 옆이며 흉터가 개방보다 더심해졌구요..그래서진짜 병원원장이랑 대판했어요..근데도 자기잘못없다하더라구요..제가 예민한거라고..진짜 정신병환자 취급받았어요..그러다 오개월후에 다시해주겠다해서 오개월후 가서 재수술받았는데 콧볼축소도 병행하자해서 개방으로 코실리콘에 비중격에 귀연골까지 사용하고 콧볼축소까지했어요..근대 제가 코끝만 다시해달라했는데 비중격연골 부족해서 귀연골 맘대로 사용했더라구요...진짜 코끝은 두배높아지고 콧대도 거기에 맞추느라 두배높아졌어요..ㅠ콧볼축소한 흉터도 장난아니고..개방으로 또해서..하진짜..코이물감 장난아니에요..ㅠ대인기피증이며 친구들한테 잠수타고 ..저진짜 사는게사는게아니네요..ㅠ님글 보자마자 딱 지금 제상황같네요..ㅠㅠ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한거같아요..ㅠ

14-06-17 22:37
option

힘내세요!!

14-08-25 11:43
하로로a

아직도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제 코가 원래 제 코가 아니라는 생각에 뭔가 떳떳하지 못한? 그런 기분이 자꾸 들고요. 제 코를 제 마음대로 만질 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 아 이부분 100프로 동감합니다  ㅠ_ㅠ... 저도 왜 수술햇는지... 좀더안전한 방법으로 수술을 할걸 후회중입니다.

예전 자연스러웠던 제 코가 그리워요 ㅠㅠ

14-06-23 22:53
대감

세월이 약이지요. 그래도 구축이 와서 흉측이 아니라면,  감사 하는 마음 으로 일상

생활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자꾸 과거 생각하면, 힘들어 집니다. 긍정적으로 현상태가  최악이 아닌건 해도

다행이라 생각 하셔요.

그리고 성형수술은 여기서 그만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겁니다.

14-06-27 09:34
qqazqaz

잘  읽었습니다

14-11-17 01:19
쪼로로롱82
힘내세요
14-12-01 18:43
ejdkdmfj
ㅠㅠ
15-02-05 18:37
괜찮아요
정말 힘내세요.. 잘되셨을꺼라 믿겠습니다
15-02-10 02:22
아아아나
힘내세요ㅠ
15-02-15 21:46
쿠울쩍쿠울
힘내세요
15-04-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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