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실리2번 하궁~~참다참다 결국 10 여년만에 뺏어요~~~
이번에...고어로 재수술해써요~
저도 실리가 첨엔 모양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실리의티~~는 진짜 어쩔수 없었어요...글고 피부도 점점 얇아지면서 그티가 더욱더 도드라지고,,,붉고 비치고...여튼 저도 실리빼고나니까...속이 다~후련하네요~^^
전 이번이 세번째 재수술이었는데요..실리 너무 높게만 넣지 않으면 별로 티나지 않던데요..전 콧대만 2미리 얇게 넣고 10년을 살았거든요.. 아무도 몰랐는데 콧대만 수술을 해서 코끝이 쳐져서 다 제거했다가 다시 재수술했죠..이번에도 실리로 2미리...실리라고 다 티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적당히만 넣는다면..그냥 제 생각일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