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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계란후라이에 '이것' 살짝만 뿌리면⋯혈액순환·염증·뇌 건강 훨씬 좋아진다!

계란후라이
작성 25.08.11 17:56:57 조회 7

계란후라이에 건강한 맛과 영양을 더할 방법이 소개됐다.

최근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172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소형채널H'에 계란후라이를 만들 때 활용하면 좋은 기름과 조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계란은 단백질 소화율 교정 아미노산 지수에서 만점을 받은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콩 단백질과 우유 단백질과 함께 최고 품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꼽힌다.

과거 계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식품 속 콜레스테롤이 혈중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콜레스테롤 관리에서 더 주의할 부분은 기름 사용 방식이다. 식용유를 과다 사용하거나 잘못 쓰면 산화와 트랜스지방 생성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늘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기름의 양을 최소화하고 발연점이 높은 아보카도유·현미유·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계란후라이는 기름을 최소한만 사용하고 수증기를 활용해 조리하면 건강에 더 이롭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계란을 넣어 반쯤 익히고 주변에 물 한두 스푼을 부어 뚜껑을 덮으면 뜨거운 표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기름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과정은 지방 산패와 트랜스지방 생성을 줄이고 수란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만든다.

조리가 끝난 계란후라에는 엑스트라 버진 '들기름'을 곁들이면 오메가3 지방산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가운데 오메가3 함량이 약 60%에 달해 올리브유(약 0.7%)보다 월등히 높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또 뇌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작용해 인지 기능 유지와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만 들기름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소, 열, 빛에 쉽게 산패되므로 제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고온에서 볶거나 가열하는 과정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파괴되기 쉬운데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들기름은 열을 가하지 않아 이러한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런 들기름은 고온 조리보다 샐러드나 비빔밥, 완성된 음식에 뿌려 먹는 것이 좋으며 계란후라이와 함께하면 풍미와 건강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한편 계란을 매일 섭취하면 △근육 생성 △뱃살 감소 △치매 예방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호주 연구에서는 식사 30분 전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이 최대 50%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또 매일 계란을 먹은 사람들의 혈액에서 당뇨병 발병과 관련된 특정 지질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5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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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오 꿀팁
25-08-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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