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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변비에만 좋은 줄 알았던 ‘이것’…자궁암도 예방한다고?

우엉
작성 25.02.07 17:52:31 조회 19

아삭아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우엉은 김밥에 단골로 들어가는 재료다. 그만큼 다른 채소와 조화가 좋고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우엉은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을 뿐만 아니라 리그난 성분이 함유돼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암을 예방한다. 

◆우엉의 효능=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우엉에는 리그난의 일종인 ‘아크티게닌’과 ‘아크티인’이 들어 있어 항암효과가 있다. 특히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의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우엉이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또 있다.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서다. 여성은 남성보다 칼슘 소모량이 많고 폐경 이후에는 뼈가 약해져 칼슘 섭취가 필수다. 또 철분이 많아 빈혈을 예방하고 생리불순에도 좋다.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우엉에는 식이섬유소와 올리고당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하고 비만을 막아준다.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우엉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질의 대부분이 ‘이눌린’ 형태로 존재한다.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 이눌린은 당뇨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신장 기능을 향상해 방광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사포닌은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배출, 혈액순환, 심혈관계 질병 예방 효과도 있다.

◆구입 요령과 손질법=우엉은 껍질이 상처 없이 매끈하고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이 좋다. 줄기는 굵기에 차이가 없이 고르게 뻗은 것, 껍질은 두께가 얇고 밝은 갈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뿌리를 만졌을 때 촉촉한 수분감이 드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산은 국산과 비교해 거칠고 딱딱하며 단맛이 더 강하다.

구매한 우엉은 흙이 묻은 상태로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유의 풍미나 맛은 껍질에 있어서다. 흙이 묻은 우엉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건조해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고 효능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손질할 때는 표면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은 벗기지 않고 솔로 문질러 씻거나 칼등으로 훑어 긁어내야 한다. 물에 씻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해야 한다. 우엉을 쌀뜨물에 담갔다 사용하면 아린 맛도 제거되고 영양 손실도 막을 수 있다.

한편 우엉을 활용한 비빔면, 우엉채말랭이 무침, 우엉깨소스 무침 등 요리법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 올바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62/0000061344?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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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알아두면 좋은정보인듯하네
25-0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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