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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부과 의사 조언, 사람들이 고쳐야 할 흔한 실수 ‘3가지’

실수 조심
작성 24.09.12 17:00:34 조회 35

미국의 영향력 있는 피부과 의사가 사람들이 피부 관리할 때 자주 저지르는 실수 3가지에 대해 말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뉴욕 출신 피부과 의사 셰린 이드리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사람들이 피부 관리할 때 자주 하는 실수로 매일 각질 제거하기, 계절 상관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피부 관리하기, 자주 화장품 바꾸기가 있다”고 밝혔다. 셰린 이드리스는 피부과 의사이자 팔로워 약 98만명을 보유한 틱톡커로,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인 ‘닥터 이드리스(Dr.idriss)’의 경영자이기도 하다. 이 영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댓글로 ‘조언이 너무 도움 됐다’ ‘이 말대로 피부 관리 방법을 바꿨더니, 피부가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피부과 의사 말처럼 각질을 매일 제거하거나, 계절에 상관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거나, 자주 화장품을 바꾸면 피부에 좋지 않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매일 각질 제거하기=각질을 자주 제거하면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피부 장벽이 파괴될 수 있다. 따라서 각질 제거는 피부가 눈에 띄게 거칠어졌거나 칙칙해졌을 때 하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1~2주에 한 번, 중성피부는 1주일에 한 번, 지성피부는 1주일에 두세 번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성분이 너무 독하거나 연마 작용이 심한 각질 제거제도 피하자. 너무 자주, 강한 자극으로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약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 피부를 자극해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한 각질 제거로 생긴 피부 자극은 색소침착이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계절 상관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피부 관리하기=피부는 언제나 같은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봄에는 날씨가 풀림에 따라 야외 활동이 잦아져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져 피부 온도가 올라간다. 특히 한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43도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콜라겐과 탄력 섬유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가을에는 아침과 저녁에 발생하는 일교차로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따라서 부드러운 클렌징을 통해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결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건조함이 심해져 보습과 수분 관리에 힘써야 한다.

▷화장품 자주 바꾸기=화장품을 자주 바꾸면 새 제품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부는 예민해진다. 화장품을 자주 바꾸는 것보다 종류별로 사용기한을 파악하고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 사용기한은 대부분 용기 겉면에 적혀 있다. 뚜껑이 열린 용기 그림과 함께 ‘6M, 12M’ 이런 식으로 숫자와 알파벳이 인쇄돼 있는데, ‘6M’이라고 쓰여 있으면 개봉하고 6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화장품 종류에 따라 사용기한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파우더나 콤팩트 종류는 2년 ▲클렌저와 크림은 1년 6개월 ▲스킨로션과 파운데이션은 1년 ▲에센스는 8개월 ▲립스틱, 마스카라와 같이 입술이나 눈가에 쓰는 화장품은 6개월 안에 써야 한다. 화장품은 대부분 사용기한이 3년을 넘지 않기 때문에 개봉한 지 36개월이 지난 제품은 버리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05/2024090501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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