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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지방흡입 후 피해야 할 위험습관이 있다?

새붕
작성 20.10.07 17:36:03 조회 139

지방흡입은 한번의 시술로 가시적인 체형교정 효과를 일으키는 비만치료로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고민부의 사이즈를 줄여준다.

단, 수술 후 슬림해진 몸매에 취해 예전의 ‘살찌기 좋은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결국 ‘요요현상’을 겪을 수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피해야 할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먼저 지방흡입 후 활동량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침대’ 근처에서 벗어나야 한다.
 
최근 우리가 가장 살이 찌는 장소는 침대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 충전기와 거치대, TV리모컨,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침대용 트레이까지 갖춘 사람도 많을 정도로 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요즘이다.

이렇게 활동성이 적은 침대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움직임 대비 섭취 칼로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이때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쉽게 체중이 증가하는 체질로 변한다.
 
냉장고 정리도 중요한 비만관리 포인트다.
 
체중 감량을 결심한 경우 극단적으로 냉장고를 비우거나, ‘이제는 이런 음식을 먹어도 괜찮겠지’라며 좋아하는 고칼로리 음식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오래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고를 아주 비우거나, 해로운 음식을 채우는 대신 ‘건강한 음식’으로 채워야 한다. 배가 고플 때를 떠올려보자. 무의식적으로 눈앞에 있는 음식을 먹을 확률이 높다.
 
이때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돈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채워 넣으면 허기진 상황에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생활 속 활동량 증가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즉 무리한 운동보다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가 골자다.
 
이를 시행하는 첫번째는 활동량 증가를 방해하는 요소를 파악해 피하는 것이다. 가증 큰 이유 중 하나는 ‘택시와 자가용’일 것이다. 걷기보다는 운전이 편하다는 이유로 차만 몰고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다. 차를 자주, 오래 탈수록 운동량이 줄어들고 이는 결국 비만과 직결된다.
 
이와 관련된 통계도 있다. 국내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바로 제주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7 비만 지도’에 따르면 제주도의 남성 비만율은 48.7%로 전국 1위다. 고도비만율은 5.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지역 특성상 지하철이 없고 버스 같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져 어릴 때부터 차를 타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방흡입이나 지방추출주사 치료를 받으면 모든 비만 걱정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지방흡입 수술은 살찐 부위의 사이즈를 줄여 전반적인 보디라인을 개선하는 것으로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동반돼야 수술 결과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흡입 후 얼마 동안은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금세 원래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도 문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저렴한 가격, 성공후기만 찾을 게 아니라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법을 상담하고, 임상 영양사로부터 체계적인 식이영양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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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유네상
지흡 생각해봤었는데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겠네요...
20-10-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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