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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부쩍 심해진 안면홍조, 여름철 '냉방'이 원인이라고?

울렁거려
작성 20.08.31 14:22:33 조회 181

무더위가 심해질수록 안면홍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높은 온도가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생각해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냉방 온도를 높이곤 한다. 그러나 피부 온도를 낮추겠다며 과도한 냉방을 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면홍조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안면홍조는 혈관이 확장돼 말초 피부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얼굴이 울긋불긋하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얼굴에 나타나며, 심하면 귀·목·가슴까지 붉게 변한다. 얼굴이 붉어지며 후끈한 열감을 느낀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두근거림을 동반하기도 한다.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온에 노출되는 등 급격한 온도 변화 ▲폐경 등 호르몬 변화 ▲정서적인 변화 ▲피부 자극물질 노출 ▲약물 부작용 등이 있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은 혈관 확장을 유발하는데, 이때 과도하게 냉방을 하면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우리 몸은 기온 차이가 커질수록 혈관의 수축·이완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고 건조해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도 방법이다. 치료법은 안면홍조의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폐경으로 인한 안면홍조는 여성호르몬 치료가 이뤄지고,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라면 약물을 바꿔보는 식이다.

여름철 심해지는 안면홍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10도를 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정한다. 혈관의 과도한 수축·이완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같은 이유로 사우나를 하더라도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끝내는 게 좋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 자외선은 피부보호막을 파괴할 뿐 아니라 얼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킨다.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6/2020070602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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