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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골반성형술, 출산·잘못된 습관 등으로 변형된 골반 개선

JAMA
작성 20.06.09 10:55:17 조회 215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워지는 가운데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날씨’가 다가온 것이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 옷으로 가려졌던 체형 또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중 여성들에게는 체형의 가장 중심이 되는 허리와 골반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4월, 얼굴용 필러를 골반에 대량 주입해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온 태국 원정 골반성형 사건이 JTBC를 통해 방송됐다. 얼굴에만 소량 쓰도록 허가된 성분을 골반에 수백cc 투여해 피부가 괴사되고 골반에 구멍이 나는 부작용을 겪어야 했던 피해 사례들이 잇따라 올라온 것이다.

사고 또는 출산 등의 이유로 골반 모양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거나, 타고난 골격이 작고 좁아서 골반의 볼륨이 부족한 여성들은 상당수이다. 골반의 변형이나 크기는 외형적 변화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불균형으로 인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은 골반의 틀어짐으로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다리의 길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는 시간이 갈수록 몸 전체 균형을 깨트린다. 또한 선천적으로 골반의 크기가 작고 협소한 경우 장기가 협착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처럼 골반은 상체의 무게를 지탱하고 대퇴부와 고관절의 가동범위를 조절해주는 중요한 신체기관으로 그 크기나 모양 또한 큰 의미가 있다.

서울 건대입구에 거주하는 40대 이 모씨(성동구)는 두 번의 출산 후, 골반과 다리에 통증을 느껴 근처 정형외과를 찾은 결과, 본인의 골반이 좌우가 틀어진 변형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미 변형된 채로 오랜 시간이 흘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연세바로척병원 원유건 원장은 “골반성형술은 팬티라인 안쪽으로 1.5~3cm 가량 최소 절개하여 임플란트를 삽입해 골반에 위치시키고 고정해 골반 뼈 자체를 확장시키는 수술이다. 골반성형은 1시간 이내의 수술 시간과 평균 3일 정도의 입원으로 회복될 수 있는 수술이며 수술 후 물리치료를 통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유건 원장은 “수술 후 물리치료로 하루에 한번씩 냉각치료를 통해 수술부위의 열감을 빼고 붓기를 가라앉힌다. 근육을 최대한 신장시킨 후 저온의 기화성 액화물질을 분사시켜 통증감각수용체 신경을 순간적으로 마취시키는 이 치료는 통증을 줄이고 경직을 감소시켜준다”며 “또한 전기치료의 방법도 병행한다. 이는 매일 두 번씩 저주파나 중주파를 이용, 통증 완화 및 부종을 감소시키고 근섬유를 직접 자극하여 근육 내 혈류 흐름을 증진시켜서 치유 과정을 촉진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골반성형술은 상세한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환자의 체형과 상태에 맞는 개인 맞춤은 물론이며, 마취과 전문의 상주, 숙련된 정형외과 의료진의 책임진료를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출처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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