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만해도 성형 부작용때문에
인생이 망가져서 학점이고 취업하고
남들 공부할때 성형 후기나 발품팔러다니고
하루종일 또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하고
계속 거울만 들여다보고잇으니 또 다른 부위신경쓰이고
남들이랑 비교하게되고 인생 참 한심하게 살앗다
그래도 재수술 잘돼서 그후로 딱 끊고
밀린 공부도 하고 취업도 늦었지만 하고
이제야 정상 생활 함 내 20대 초는 성형때문에
진짜 어찌 흐른지도 모르겟다 ㅠ
나는 누구든 성형 하겟다하면 뜯어 말릴거야
부작용은 너무나도 복불복임
생각보다 재건 잘하는 병원도 많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