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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 얼굴이 못생겨서 인생에 집중이 안돼

버내나
작성 24.10.21 20:27:06 조회 258

진짜 얼굴이 너무너무 못생겨서 그냥 인생 자체에 대한 집중이 전체적으로 떨어짐
왜 살아야 되는지 전혀 모르겠고 그냥 죽고싶음
진짜 정병 도지고 넘 힘들다 최근 코 성형 예약 잡앗는데 거기서도 잘 될지 모르겟고
눈만 4번 망햇고 엄마는 그정도 했으면 눈은 그냥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냥 내가 너무 ㅈ같이 생겨서
뛰어내려서 자살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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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아고..나도 그랬어 외모에 계속 집착하고 정병오고..그럴때마다 밤하늘을 올려다봐 난 정병올때마다 올려다보면 급 차분해지고 아무 생각 안들거든ㅋㅋ 쓰니도 너무 걱정말고 코성형 잘될거야!
24-10-22 13:57
ㅅㅂ나도 난삼십대인데도 그럼......진짜못할인짓인데ㅜ
24-10-23 23:28
뭔 느낌인지 알거같음 단순 일/공부 뿐 아니라 사람이랑 말할때도 몰입을 못하겠어 내가 지금 어떻게 보일까 두려워서
24-10-24 00:40
나도 ㅠㅠ 당장 변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넘 힘들어하지 말구.. 일단 코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24-10-24 22:19
토닥토닥, 자꾸 더 신경쓰면 힘든 것 같아ㅠㅠ 코는 진짜 잘 될꺼야! 걱정마!!
24-11-08 03:03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해서 나도ㅠ자존감 낮아질 때 많아 그래두 몸 건강하고 두 발로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만족하면서 살려구 ㅋㅋ 허허 ~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 우리 ㅎㅎ 코는 잘 될겨~!!!
24-11-12 03:37
나두나두...
다른 사람들은 하기 전  괜찮다..그냥살아라..예쁘다고 하는데.. 하고나면 전에는 사나웠는데 지금은 슨해졌다  그러니  다른사람 의견도
못믿겠어  아무리 해도  수선할곳만 더 늘어나는  기분이야 ㅜㅜ
24-11-15 23:02
50이면  포기할때도 됐는데..아직 생각은  20에 머물러있어 나이들어서  표현하기두  챙피하구..
24-11-15 23:04
병원 잘 골라서 잘 됐으면 좋겠다!
24-11-20 22:04
와 진짜 얼굴때문에 인생에 집중안되는거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난 오늘 하루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겼냐에따라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얼굴 붓고 유독 못생긴날엔 상대방이 하는말이 하나도 안들어오ㅓ...
24-11-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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