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우울증 때문에 잠깐 병원 다녔다가
안다닌지 2년 좀 됐는데, 부모님 압박으로 아무 예고없이 갑자기 끊었어.
병원 다니면서 의사, 약사님이랑 사이가 나쁘지 않았고 병원 내에서 문제 일으킨 적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
그런데 ADHD검사도 받아볼 겸 정신 건강이 안좋은 것 같아서 adhd 검사로 예약 전화를 총 2번 걸었어.
간격은 몇개월이고 마지막 전화를 건지 지금 반년정도 된 것같아;
내가 병원 안다닌지 오래돼서 신규회원으로 예약들어가서 자리가 날때 연락준다고 대략 당월 말이랬거든..
근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좀 그렇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