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는 째는게 제일 아프지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인듯 합니다. 아니면 안없어져요ㅠ
그래서 눈가에 불편함이 느껴지고 생길랑말랑 할때 약국에서 다래끼약 바로 먹어주는게 좋아요!
커지면 약으로 안없어집니다..
일상 생활도 일단 불편한 질병임.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면서 계속 눈 비볏느데 어느순간 빨갛게 되고 부어오름.
바로 안과갔더니 다래끼라고.. 조금 더 늦었으면 절개 했어야하는데 약 먹고 금방 나을거라고 함. 3일 먹으니 완치.. 그 뒤로 조금 무서움
저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병원 안과에서 눈다래끼(맥립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눈꺼풀이 붓고 통증이 있어서 단순한 피로인 줄 알았는데, 병원을 방문하니 세균 감염으로 인한 다래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생제 안약과 연고를 처방해주셨고, 온찜질을 꾸준히 하라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후 34일이 지나면서 붓기와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특히 온찜질을 하루 23회 꾸준히 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손으로 눈을 만지는 습관이나 렌즈 위생에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아 이후엔 위생 관리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됐습니다. 병원 의료진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줘서 불안하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었어요.
여행갔다와서 피곤했는지 그날 밤부터 뭔가 눈을 감았다가 뜰때 멍 든 것처럼 아픈 느낌이 듦... 그러면서 속눈썹 모근쪽에 뭔가 부은 것처럼 만져지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양쪽에 다래끼 나버림ㅎㅎ 인생 첫다래끼였는데 양쪽ㅎㅎㅎ 모자만 쓰고 안과 가서 항생제 이런거 처방 받고 꾸준하게 먹으니 점점 붓기 빠지면서 멀끔하게 돌아옴 심한 편은 아니었어서 통증은 심하지 않았으나.. 눈 붓기 빠지기까지 일주일은 걸렸고 다 빠지기엔 2주정도 걸린듯?
1년에 세네번씩 다래끼가 나는 사람임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많이 피곤할때 생긱는듯
저번에는 큰거 생겨서 안없어지고 혹처럼 남아있길래 안과가서 쨌는데 아프기만 겁나 아프구 의사 잘못 만나서 다래끼는 안없어지고 흉만 남음
눈꺼풀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다래끼래요.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점점 붓고 통증도 생겨서 걱정됐어요. 안약이랑 연고 처방받고 며칠 바르니까 붓기도 빠지고 금방 나았어요. 눈 비비는 습관 고치는 게 진짜 중요해요.
렌즈 한창 낄 때 자기전에 눈이 너무 간지러워서 자주 비볐는데 그러고 일어나면 눈에 다래끼가 났었음.. 근데 안과가서 째는건 너무 무서워서 덜덜떨면서 갔는데 그냥 약만 처방해줘서 약만 잘먹었더니 거의 바로 나았음
한동안 진짜 자주 생겨서 진짜 스트레스였음. 안과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생겨갖구 온갖 비누 다 사봤는데 별효과는 없고 그냥 핫팩 열심히 마사지하고있으면 그나마 빨리 없어져 진짜 하루종일 하면 이틀안에 없어짐
눈 비비지마시요 더러운 손으로 눈 비비는순간 다래기 납니다. 항상 눈은 만지지않는다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향동해야합니다 눈 만지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 약국에서 다래기약 사서 먹는것도 초기에 잡을수 잇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로 시도합니다. 약물이 안들으면 결국 째야하기때문에 온찜질과 약물을 사용하는데 2-3일안에 사라지지않으면 째야합니다 미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귀찮다고 약물 대충사용하고 눈찜질 안하시지말고 꼭 챙겨서 해주세요!
피곤하면 입술 헤르페스와 함께 다래끼도 종종 납니다. 한번은 크게 생겨서 안과에서 마취 받고 다래끼를 제거했습니다. 제거할 때 마취가 제일 아팠습니다. 그리고 다래끼 나면 눈이 건조하고 분비물이 생겨서 불편해요,,
예전에 눈 다래끼가 생겼을 때 진짜 고생 많이 했음 처음엔 그냥 좀 따끔한 느낌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까 눈꺼풀이 존나 부어오르더라. 거울 보니까 완전 복싱 경기 끝난 선수처럼 보여서 깜짝 놀람.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이고, 눈도 계속 뻑뻑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었어. 병원 가니까 항생제 넣어주면서 손으로 절대 만지지 말라고 하더라. 그 뒤로는 눈에 뭐 이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감. 다래끼…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음!!
어릴때 눈꺼풀 아래에 종종 나는 경우가 많다. 아마 아이들이 밖에서 놀고 눈을 많이 비벼서 감염이 쉬운듯하다. 주사바늘로 마취없이 째서 제거하기 때문에 무서운데 옛날엔 집에서 소독한 바늘로 부모님이 째주기도 함...
진짜 아픔.... 어느순간 눈이 잘 안떠져서 모기 물린 줄 알았으나 뾰루지같은게 눈 아래로 보이기 시작함 ㅜㅜ 이미 너무 늦게 알아차려서 안약으로는 반응 없길래 안과가서 쨌는데 최악의 경험이였음 진짜 두번 다신 경험하고 싶지않음
두번 났었는데요.. 한 번은 다행히 째지않고 약 먹으니 사라졌는데 두번째 난거는 약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서 째게됐습니다. 째는거 진짜 겁나 아픕니다.. 마취주사가 넘사로 아파서 그냥 째는게 낫다고 하셔서 걍 쨌는데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네요.
홍길동이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