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덥고 습한 환경에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생활을 하다보니 오른쪽 엉덩이 바로 밑 쯤 작은 뾰루지? 같은게 생김. 뭔가 간지럽기도하고 처음엔 벌레물린건가 싶어서 계속 긁었더니 엄청나게 커졌음.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지고 진물도 나서 심각해진 후 병원 찾았더니 습진 진단받음. 딱 500원정도 동전 크기였음. 병원에서 주는 약 바르고도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긁는걸 참기가 힘들었음. 손 안대려고 이악물고 참으면서 약바르니 한 2주정도 뒤에 차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 낫고도 한동안 자국처럼 남아있기에 흉터가 되는건가 걱정됐지먼 다행히 지금은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사라짐.
화폐상 습진 종아리에 심하게 났음 너무 가려움 진짜 엄청 가렵고 스치기만 해도 엄청 가려움 하지만 긁으면 더 염증 나고 진물 나서 긁으면 안돼서 고통스러움 난 식이요법이랑 햇빛 쫴주는 게 가장 도움 많이 됐다 진심으로
2242242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