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서 눈이 항상 충혈되어 있고 눈을 비비는게 습관이 되었음. 그래서 안과가서 진단받아보니 속눈썹이 안구를 찌른다고 함. 그래서 결국 눈매교정+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거의 증상이 사라짐
눈이 시력도 안좋은데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동네안과가서 질문 후 대학병원 안과 상담감. 안검내반이랑 사시 두개가 문제였는데 사시는 축 고정해도 돌아온다해서 그냥 미용상 목적으로만 가능해서 뺐고 안검내반 수술함. 눈 찌르는건 하나도 없어졌는데 묘하게 눈이 안감긴. 눈을 감고자하면 되긴하는데 좀 많이 잘렸나 눈을 대충감으면 조금 떠져있음. 안건내잔문제인지 쌍수문제인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부작용도 없었고 안검내반은 완전히 치료됨.
눈이 자꾸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져 안과에 방문했는데, 안검내반 진단을 받았습니다. 속눈썹이 눈 안쪽을 자극해서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셔서 걱정됐어요.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경미한 상태라 우선 인공눈물과 눈썹 제모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치료 후 눈 따가움이 훨씬 줄었고, 눈물 흘리는 증상도 개선됐어요.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증상이었는데, 조기에 병원에 가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술도 고려해야 한다고 하셔서 꾸준히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어려서부터 눈꼬리가 처져있는 편이기도 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꺼풀이 처져 흘러내림에 따라 속눈썹이 있는 속꺼풀을 누름으로써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이 심해짐. 안검하수도 동반하여 눈매교정 등으로 교정할 생각임.
쉽게 생각했는데 수술하고 너무 눈이 당기고 꼬맨데도 아프고 붓기도 많이 부어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서 다시 먹었어요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일상 생활 가능해요 거의 누워있다싶이 했어요 땀도 내면 안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만 있는데 답답했어요
눈이 원래 쳐져서 어릴때부터 눈꼬리부분 속눈썹이 많이 길게 쳐져서 눈을 찔렀어요 애기때는 눈 부어있고 그래서 엄마가 속눈썹 끝부분을 잘라주시기도 했는데 성장해서도 계속 찔러서 각막 손상오기전에 수술하는게 좋다고 해서 했어요
안검내반 보험처리로 수술했어요. 속눈썹 심하게 찔리면 절대로 그냥 두시지마세요. 그거 방치하면 나중에 재발성 각막미란인가? 그거 걸려서 가만히있어도 계속 각막이 찢어진데요. 각막 찢어지면 거의 이틀만에 붙긴하는데 그래도 찢어지는 순간 진짜 고통심하거든요ㅠㅠ 치료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라임오렌지23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