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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미주신경성 실신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미주신경성 실신
참여 52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1.8
통증경중
3.4
완치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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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 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합니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원인


미주신경 반사에 매개되어 발생하는 실신입니다.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비정상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일들이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선행 자극과 함께 전형적인 전조 증상(창백, 발한 혹은 구토감)을 동반하는 실신은 혈관미주 신경성 실신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증상


실신 전에 아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집니다.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같은 시야가 되며,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증상에 가깝고,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으로서의 실신은 심장질환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어느 나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노인에서 나타나는 실신은 특정한 질병의 한 증상이거나 복용중인 약물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였던 실신을 처음 경험하였거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실신, 이전과 양상이 다르거나 점차 심해지는 실신, 가슴통증이나 마비를 동반하는 실신, 노인에서의 실신, 최근 약물을 새롭게 복용하거나 변경한 경우에 대해서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다친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 문제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가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심전도검사, 심장 초음파검사, 24시간 홀터 모니터링, 운동부하검사, 혈액검사, 기립경검사(Tilt table test),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아데노신투여검사 등과 같은 검사들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다른 질병을 감별해내게 됩니다.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일부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들에게는 수술적 치료가 시도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심장박동을 조절해주는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것인데, 실신하는 빈도가 일년에 5회 이상이면서 실신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손상이나 사고를 경험한 40세 이상의 환자에서 추천되고 있습니다.

경과 및 합병증


다른 질병에 의한 실신이 아니라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면 대체로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됩니다. 단, 쓰러지면서 주위 환경에 의해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을 권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아찔함과 함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앉거나 눕고,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세는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만약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세운 양쪽 무릎 사이에 두고 그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되도록이면 앉아서 작업이나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자주 경험하는 환자는 운전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운전을 하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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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 질병평가 52건
꾸****

꾸꾸안꾸꾸님 평가

N
치료후기

진짜 갑자기 식은땀나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지하철에서 이런경우가 잦아서 지하철 타고가기가 무섭습니다 저번에 쓰러졌을때도 여자분이 부축해주고 택시도잡아주셨는데 그이후로는 공포증이 생겨서 어디나가는게 무서워요 출근길이힘듭니다

치료후기

실신 전에 항상 속이 미식거리고 화장실 가고싶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곧 식은땀이 나고 제대로 앉아 있을 수 조차 없다. 어지럽고 눈앞이 핑핑 돌아서 식은땀 까지 났다는 건 실신이 임박했단 뜻이라 무조건 바닥에 앉거나 누워야 한다. 증상이 돌발적이라 대처하기 어렵고 불편하다

치료후기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가는데 갑자기 일어나보니 바닥에 쓰러짐..그리고 정신을 차렸는데 바로 일어나지 못해서 잠시 누워있다가 다시 일어섰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너무 어지러워서 바로 대학병원으로 응급차타고 실려감.. 치료할 방법도 없고 너무 무서움.. 언제 어디서 또 쓰러질지 모르니까..

치료후기

여름에 대중교통을 타면 특히 심합니다. 전조 증상으로 식은땀이 흐르고 눈 앞이 누렇게?보이고 흐릿흐릿해지면서 의식을 잃고 정신을 차리면 이미 전 쓰러진 상태입니다... 사실 이 병은 고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잘 먹고 컨디션 관리 잘하라고 하는데 대중교통을 타려고 하거나 여름에 두려워요

뭉****

뭉탱이로있다가님 평가

치료후기

갑자기 시야 좁아지고 하품 3초에 한 번씩 나오고 머리 차지고 헛구역질 나고 식은땀 흐르다가 기절하는 느낌 진짜 거지같음… 최악인데 더 최악인건 자율신경계 질환이라 완치도 안 됨 병원에선 항상 근육량 키우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만 해서 매우 답답

치료후기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에 완전한 치유는 없다고합니다
저는 지하철, 버스, 사람 많은곳, 약간의 운동 후 자주 일어났고
20대에는 월에 1회 이상, 30대에는 연에 1회 이상 나타나는 편입니다

완치나 나아질 방법은 없으니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 잘 먹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운동 열심히 하는 것 뿐인거같아요
그리고 증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쪼그려 앉든 눕든 머리부터 보호하셔야 합니다
초기에 드러눕고 20분정도 쉬면 말짱해져요! 저는 실내든 실외든 주변 시선 신경 안 쓰고 일단 드러눕습니다 ㅠㅠ

치료후기

숨도 제대로 못쉬고 지하철만 타면 쓰러지거 어지럽거 토나오고 … 출근도 제대로 못해사 처음엔 지하철이니까 폐쇄공포증인가 뇌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미주성신경증이라고 스트레스 및 침 치료 열심히 받았습니다 …

치료후기

서있는데 진짜 이유없이 갑자기 눈 앞이 점점 까매지는것 같더니 목뒤가 엄청 뻐근하게 아프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심장이 엄청 쿵쿵 뜀 토도 할 것 같아서 화장실 가려는데 눈앞이 까맣게 돼서 그냥 앞이 안보임ㅜㅜ 그러다 숨쉬면서 화장실까지 다 오니까 괜찮아졌는데 이게 빠르게 오면 진짜 쓰러질것 같음 치료가 안되는거라 그냥 전조증상 오면 앉아서 얼른 쉬는것 밖에 없을듯

치료후기

지하철에서 3번이나 이럴뻔해서 이제는 사람 많은 지하철 이용하기가 겁남 운동 하고 생활습관 개선하는게ㅜ방법인듯.. 이것도 결국 저혈압 증상이니 ㅠ 압박스타킹도 사용중이지만 일단 효과는 걍그럼 머리 다치지 않개 조심

치료후기

공복에 갑자기 뛴다던가 너무 더운 여름날 자외선 노출이 심하다던가 여튼 갑자기 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노출되면 갑자기 식은땀부터나고 숨이 가빠지고 화장실이 가고싶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거 같은 기분이 듦 항상 그런 기분 들때마다 그냥 바로 어디든 주저 앉아버리고 가방에 있는 사탕이나 껌을 먹고 아니면 화장실로 무조건 기를 쓰고 감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 호흡이 괜찮아지고 다시 돌아옴..

초****

초초초미녀되기프로젝…님 평가

치료후기

명절에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산소를 감. 아주 높은 산을 가파른 계단 타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기상 직후 과호흡+높은 위치 갑자기 올라감 때문인지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눈앞이 하얘짐. 가족들 할머니 전부 무슨 일인지 모르고 팔다리 주무르고 등 두드리는데 어머니께서 간호 관련 일 하셨어서 “얼른 누워야 한다” 말씀하심. 그 후 누워서 숨 고르고 한참 쉬다 보니 감쪽같이 괜찮아짐.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시길 예전에 수술방에서 간호사들이 오랜 시간 서있고 이런 증상 나타나는 경우 흔했다고 함. 무조건 누워서 피 돌게 하고 숨 편하게 쉬는 게 답이라고 하심. 여기 글들 쭉 보면서 느꼈겠지만 진짜 누워서 안정 취하기+진짜 괜찮아졌다 싶기 전까진 일어나지 않기(본인도 그 때 억지로 일어나려다 휘청거리면서 결국 다시 누움….)밖에 답이 없음. 너무 위험한 병 아니라서 괜찮지만 그래도 이런 일이 잦고 겁이 난다면 병원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

치료후기

이간 치료방법이 없고 약도 없어서 그냥 증상 올 때 최대한 안정 취하고 창피해도 드러누우랬음. 스트레스 관리 중요하고.. 나도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했을 때 몇 번 쓰러지거나 쓰러질 뻔 했음 ㅜ 다들 증상 오면 그냥 무조건 안정 취해,,

치료후기

언젠가부턴가 주기적으로 눈앞이 하얘지면서 삐소리가나면서 서있을 수가 없다던가
피를 보면 쓰러지려고 하거나 실제로 기절한다던가
사람 바글바글한 백화점에 가면 어지럽다던가
저혈압이랑 합쳐져서 나타나기도하고 참 이런저런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지만 고칠수있다기보단 내가 조심하고 관리하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를 잘 해야하는 질환

치료후기

치료방법이 없음
시야 까매지고 싸늘하다 싶으면 머리 보호하기 위해 냅다 누워야 함..ㅜㅜㅜㅜ
나는 술 먹거나 급하게 뛰었을 때 실신하는 편이라 심하게 뛰지않고 런닝머신 탈 때 좀 긴장됨
그래도 가만히 있는데 실신하거나 그런 적은 없던 것 같음

치료후기

눈 앞이 점점 까매지더니 그대로 쓰러졌고 어지럽고 속 안 좋았습니다
조금 오래 한자리에서 가만히 일어서 있는 게 저는 위험한 것 같아요 아무리 상체를 움직인다해도 다리가 한 곳에서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조금씩 오는 걸 느낍니다
저는 이럴때 그냥 앉아버리거나 돌아다닐 수 있으면 돌아다녀요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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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반응
통증경증
완치율
진단명
진단병원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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