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눈을 너무 덮고 있고 눈을 이마로 떴습니다 눈에 힘이 너무 없는듯... 안 그래도 작은 눈이 더 작아보임 그래서 쌍수 했고 쌍수로 많이 해결되었어요 속눈썹도 눈을 약간 찔렀는데 수술 하고 나니 괜찮아졌음
눈 뜨는 힘이 매우 약한 편이기 때문에 항상 졸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눈매교정을 통해 나아지기는 했지만 많이 심하고 눈동자가 큰 사람들은 눈동자 전체가 다 보이지는 않음본인은 눈동자가 큰편이라 교정해도 다 안보임
평소에 윗눈동자 거의 절반을 피부가 덮고있었고 항상 이마로 눈을 떠서 눈썹 근육이 너무 발달돼 있었음...ㅜㅜ 이마도 진짜 너무 아팤ㅅ음 그래서 쌍수하는김에 병행해서 수술함 역시 돈이 최고임 이제 눈으로도 잘 뚜고댕김
쌍커풀 수술할때 안검하수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인지 안검하수가 있다는 것 자체로는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대신 이마에 주름이 질 수 있다고해서 눈매교정 시술을 통해 완치했어요
전에는 안검하수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최근 상담을 받고선 내 눈이 눈꺼풀이 처져서 내려와 눈동자를 가리고 있는 가성 안검하수임을 알게 됨. 이런 가성안검하수는 눈 뜨는 힘 자체는 약하지 않기 때문에 쌍꺼풀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함.
어릴 때 쌍꺼풀수술을 했는데 이때 안검하수가 있는걸 알았어요 평소 가만히 있으면 졸리냐, 화났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처치고 덮힌 눈이었는데 쌍수를 하며 안검하수 수술도 같이 했고 인상이 확 좋아지고 그런 소리를 안 듣게 됐어요
옛날부터 졸리냐? 눈을 왜 그렇게 뜨냐? 이런 말 실제로 듣고자랐습니다. 전 그냥 평범하게 눈 뜨고 쳐다본건데도요. 특히 졸리냐는 말은 정말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였습니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으세요.
안검하수 자체로 통증이 있다던가 엄청난 불편함이 있다던가 하진 않음. 단지 주변사람들이 넌 왜케 졸려보이냐고 물어본다던가 사진을 찍으면 눈매가 너무 이쁘지 않게 나온다던가 하는 등의 불편함은 있어서 첫인상에 불리한 작용을 함.
1년 4월 병원 출발 전
눈을 찍은 결과
다시 예전 눈과 똑같아진 느낌
눈안에는 상처만 나있고........
안검하수를 한 목적
눈에 힘을 주지 않고 눈 뜨기 !
흐리멍텅해 보이지 않기 !
하지만
나름의 거액을 투자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재수술을 하게 됬고
첫 수술 후 3개월 가량 지났을 무렵
병원에 전화해서 미리 물어봤습니다.
점점 눈이 풀리고 있다.
수술이 잘 안 된 것 같다.
병원의 답변은
6개월은 지켜봐야 한다 였고
거의 6개월 딱 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상담을 잡고 수술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
항상 졸려 보인다는 말 듣고 왜 째려보냐는 말 듣기 싫어서 이마로 뜨고 다니니까 어렸을 때부터 주름 생김.
사실 현실적으로 수술 말고 방법은 없어서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수술하는 게 좋음,,,
진짜 최악 그냥 태어날 때부터 눈 뜨는 힘이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 뜨는 힘이 너무 약해서 항상 졸려 보인다는 말 많이 듣고 속눈썹 찔림도 심함 이마로 계속 뜨면 나중에 이마에 주름 생긴다고 하는 정말 최악
시야에 어릴 때부터 여러 검은 줄 같은게 블라인드 처럼 쳐져있었음. 안과에 가보니 속눈썹은 긴데 안검하수가 특히 심해 동공 앞을 계속 가린다고 하였음.
안검하수는 보기에도 좋지 않음. 요즘에는 성형으로 고치기 좋음. 나도 그래서 성인 되자마자 쌍수를 진행함. 근데 풀려서 눈매교정까지 같이 진행하려고 함
나는 선천적 고도 안검하수를 앓고 있음
안검하수의 치료 방법은 오직 수술뿐이고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음
고도 안검하수의 경우 고개를 들지않으면
눈이 안보임 그래서 고개를 항상 들고
다녀야하는데 이로 인해 목에 항상 긴장이
가해져서 목질환도 생겼음 그리고 외관상
잘드러나는 질환이라 다른사람과 달라
이질적이라 어릴때 사회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침 수술해도 부작용이 남기
때문에 정말 힘든 질병임
ujjj1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