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자체가 염증이 잘나는 타입인지 눈다래끼가 1년에 4번정도 나고 그랬는데 나는 약먹어도 가라앉지않아서 염증 가라앉으면 항상 째고그랬거든 근데 눈 찜질하고 기름제거해준후로는 안나! 유튜브에도 영상많이있어서 따라해보면 효과좋을것같아
눈에 자꾸 뭐가 걸인거같아서 자세히 보니까 다래끼가 나서 안과가서 눈따뜻하게 하는 레이저? 같은거 받고 아직 크진않아서 집에서 따뜻한 찜질자주하면 줄어들수 있다길래 일주일동안 아침저녁으로 온찜질해줬더니 많이 줄어서 그냥 째거나 치료 안하고 치료종결됐어 눈에있는 기름샘도 짜주면 좋다고해서 찜질하고 기름샘도 가끔 짜줬더니 이제는 잘 안나
다래끼라고 무조건 병원가야하고. 째야하는건 아닌거같아 . 나도 다래끼 나서 빨갛고 불편하고 이질감들엇는데 수술이 무서워서 몇달을 미루다보니 난 자연스레 없어지긴햇어. 그치만 웬만하면 나처럼 참지말고 병원 꼭가봐 ㅎㅎ
눈다래끼 처음 생겼을 땐 그냥 눈이 좀 따가운 줄 알았는데, 하루 지나니까 눈꺼풀이 퉁퉁 붓고 아프더라. 여드름처럼 뭔가 잡히는 느낌도 있고, 눈도 무거워서 집중이 잘 안 됐어. 병원 가서 안약이랑 연고 받았는데, 온찜질이 제일 효과 있었던 것 같아. 손으로 자꾸 만지면 더 심해지니까 절대 손 대지 말고, 눈 위생 잘 챙기는 게 제일 중요해.
어릴때 다래끼 났었는데 계속 방치해둬서 눈안에서 딱딱하게 굳었음 결국엔 약으로도 안되는 수준까지와서 병원간 당일날 다래끼 쨌는데 와 아파죽는줄 .... ㅠ 마취도 너무아프고 눈 안쪽을 칼로 째는게 아직도 생생함 너무아파요
속다래끼 생겨서 방문했는데 약먹고 버티라함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째고싶다했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안째줬음 다른병원가서 결국 째고 피눈물 좀 나다가 며칠정도는 쌍수한정도로 다니고 빨리 회복함 최대한 빨리 째는게 제일 좋아
콩다래끼 났었고 의사는 째야 없어진댔는데 어릴때라 너무 무서워서 안째고 찜질만 열심히 했음. 1-2년 정도 조그맣게 덩어리 만져지기는 했는데 티날정도는 아니었고 지금은 10년도 더 지나서그런지 아예 사라짐. 역시 안째길 잘했다
다래끼 초기에 못잡아서 쨌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비누로 눈에 기름 나오는 부분을 잘 씻어야 덜 생긴다 하네요.. 눈에 이물감이 들거나 뭔가 난거같으면 병원가서 약먹는걸 추천합니다 째는거 많이 아파요 눈을 항상 촉촉하게 하고 눈에 손 대지 마세요!
같은 쪽 눈에 다래끼가 두 번 나서 두 번 다 째고 염증 긁어냈는데 그 때문인지 눈 근육이 약해서져 쳐져있음...
그래서 안검하수 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정말 심한게 아니라면 째는 것보다 약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눈 다래끼가 자주 나는 편이에요 두 번은 약도 안 들어서 수술했는데 끔찍했네요 눈에 판막? 이 고정이 안된다고 마취없이 했는데 아프기보다는 그냥 끔찍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다래끼가 나면 겁이 나 바로 약을 챙겨먹어요
지속 적으로 양쪽에 눈다래끼 지속 되어
수술로 다래끼 제거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통증도 있고 무서웠는데 바로 약먹으니 가라 앉았고 다래끼도 사라졌습니다
예방으로 눈꺼플 닦는것도 구매하여 자주 자주 닦아주며 다래끼 예방중입니다
눈이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럽다가 어느 순간 욱신거리는 느낌이 나는데 그럼에도 계속 비비게 됨. 하루만에 무조건 붓는 것 같고 안과가보니까쨀 정도까지는 아니고 연고랑 약 처방해주셔서 사흘 정도 먹고 열심히 바르고 안 비비려고 노력했더니 금방 나았음
어릴떄도 안나던 눈다래끼가 성인이 되고 나서 갑자기 몸이 피곤해지면 나기 시작했어ㅠ 처음에는 다래끼인줄도 몰랐고 그냥 눈에 뭐가 물린것마냥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뜨겁고 간지럽다가 눈 감았다가 뜰때마다 아프길래 약국에서 눈다래끼약 달라고 해서 먹으니깐 바로 가라앉았어!ㅠ 나는 심한 편은 아니라서 병원은 안갔고 약국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완치되었어
다래끼는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는 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평소 잠을 잘 못 자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래끼가 생기는 편입니다 처음 생겼을 때 그냥 두다가 안과에 가서 째고 눈물 나는 경험을 한 뒤로 조금의 통증과 다래끼 모양이 눈이 보이면 바로 안과로 달려 가는 편입니다 초기에 가면 안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다래끼가 자꾸 재발하고 너무 아파서 결국 안과에서 째는 수술을 받았어요. 국소마취하고 절개했는데 생각보다 수술 시간은 짧았어요. 순간 따끔했지만 마취 덕분에 견딜만 했고, 이후에 고름 빼고 나니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았어요. 수술 후에는 며칠간 항생제 연고랑 안약 써야 했고, 세안이나 화장은 조심해야 했어요. 처음엔 무서웠지만 시원하게 짜고 나니까 통증도 사라지고 회복도 빨라서 만족했어요. 자주 재발하거나 오래 가는 다래끼는 그냥 참지 말고 째는 게 오히려 낫더라고요.
qq1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