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중심장액성 맥락망막병증 진단을 받았을 때 많이 힘들어했어요. 처음엔 눈앞에 흐릿한 부분이 생기고, 글씨가 휘어져 보이거나 색이 다르게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해보니 망막 아래에 장액이 고여 시세포를 밀어내는 병이라고 했어요. 원인은 스트레스와 과로가 가장 크다고 하셔서, 의사 선생님이 당분간 쉬고 약물치료로 경과를 보자고 하셨어요. 처음엔 불안했지만, 한두 달 꾸준히 치료하니까 시야가 서서히 돌아오고 흐려 보이던 부분도 많이 개선됐어요. 지금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야근을 줄이고, 카페인 섭취도 줄였다고 해요.
회사 동료가 최근 눈이 자꾸 흐릿하게 보이고, 글자가 울렁거리는 느낌이 든다면서 안과를 갔대요. 검사해보니까 중심장액성 맥락망막병증이라고 하더라고요. 망막 아래에 물이 차서 시야가 왜곡되는 병인데, 스트레스나 과로가 큰 원인이라 했대요. 그 친구가 요즘 야근이 많고 잠도 거의 못 자서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일정 기간 휴식 취하고, 카페인 줄이면서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하셨대요. 지금은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재발이 잦은 병이라 조심 중이에요.
라섹 라식은 무조건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불편한건 있지만 렌즈 오래끼거나 안경 낄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라섹 했는데 진짜 세상이 달라보여요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겨울에 하시는거 강추해드려요 무조건 하세요
다이제2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