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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강박장애()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강박장애(코)
참여 11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3.9
통증경중
3.8
완치율
2.9
분류
신체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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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강박장애는 강박 및 관련 장애의 하나로서, 강박적 사고(obsession) 및 강박 행동(compulsion)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입니다. 환자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충동, 장면이 침투적이고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강박 사고를 경험하며, 강박 사고나 완고하게 따르는 규칙에 따라 일어나는 반복적인 행동 또는 심리 내적인 행위인 강박 행동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가스불이 켜져 있어 화재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강박 사고이고, 이로 인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적으로 가스불을 확인하는 행동이 강박 행동에 해당합니다. 강박 행동은 강박 사고나 이로 인한 불안, 괴로움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고, 또는 두려운 사건이나 상황의 발생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원인


강박장애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심리사회적 요인, 뇌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뇌 피질-선조체-시상 회로의 구조 및 기능 변화 등이 있습니다. 어릴 적 엄격한 대소변 가리기 훈련 등으로 강박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강박증상 관련 뇌회로 구성부위에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들 (시덴함 무도병, 류마티스성 열, 소아기 포도상구균 감염, 루푸스, 노모 뇌염, 뇌종양, 간질) 을 앓는 환자에서도 강박증상이 나타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한 것이 청결에 대한 강박입니다. 더러워질까 봐 장갑을 끼고 밥을 먹고,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거나, 지하철이나 버스, 학교와 사무실에서의 일상적인 접촉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많은 시간에 지하철을 탈 때는 벽에 붙어 서 있기도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모든 옷을 세탁하고 몇 시간씩 샤워합니다. 두 번째는 끊임없는 의심과 확인입니다. 문을 제대로 잠갔는지, 가스레인지는 껐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나오기 전에 확인한 것이 분명히 기억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확인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고 집으로 돌아가 확인합니다. 세 번째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야한 생각이나 공격적인 환상과 같이 평소에는 금지된, 해서는 안 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런 생각은 불쾌하고 놀랍기 때문에 멈추고 싶지만, 억제할수록 더욱 강해져서 억제하기 힘듭니다. 네 번째는 정확하게 맞추는 것입니다. 줄을 맞추고, 색깔을 맞추고, 각이 맞아야 안심이 됩니다. 조금만 흐트러져도 불안해지기 때문에 자꾸 맞추느라고 시간을 허비해서 정작 중요한 일은 하지 못합니다. 다섯째는 순서에 따른 행동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에 가서 세수하고 소변을 본 다음에 옷을 갈아입는데, 옷도 갈아입을 때도 자신이 정한 순서대로 입어야 합니다. 그다음에야 방에서 나오는데, 왼발부터 걷기 시작해서 여섯 발자국 안에 식탁에 앉아야만 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지켜야 하는 제의적 의식이 있어서 이를 지키려고 무던히 애씁니다. 문제는 그 의식이 점점 늘어나서 나중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할 때까지 몇 시간씩 걸리는 지경에 이릅니다. 여섯 번째는 모으는 행동입니다. 무엇이든 쓸모 있는 것이라 여기고 신문지, 빈병, 헌옷 등을 주워 모은 후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쌓아 놓습니다.

치료


강박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로 구성됩니다. 약물치료의 장점은 다른 치료방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빠르면서도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치료의 효과가 약물만으로는 부족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만 지속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심리치료의 병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강박장애는 우울증이나 다른 불안장애 등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치료가 좀 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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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코) 질병평가 11건
치료후기

2019년경 원치않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조절이 안돼(찌르고 베는등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생각등) 이대로면 일상생활이 안되겠다 싶어 정신병원에 방문했다. 정신병원에 가기전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편견이 내가 병을 악화시킨 원인이 되기도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이 매우 많았고 그 사람들 모두 보통 사람과 다를바 없이 매우 평범해 보였기에 내가 만들어낸 편견이 무지함에서 비롯된 것이었구나를 깨닫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어쨌든 병원에 가서 내 증상을 털어놓고 강박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내가 정상인에서 멀어진것만 같은 생각에 불안해 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약만 잘 먹으면 언제든지 나아질 수 있다와 같은 말들을 해 주셔서 불안감이 조금은 덜어진 것 같았다. 그 이후로 1년간 약을 복용했고 증상이 거의 완화되었는데, 이에 안주하여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되겠지? 하며 내 마음대로 약을 끊어버렸다. 약을 끊고 한동안은 괜찮아졌지만 반동이 일어나 증상이 점점 약을 먹기전보다 심해져가 정말로 미쳐버릴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 강박증 약을 먹었는데 약의 강도를 올려도 예전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절망스러웠다. 그러다 강박증과 우울증이 연관돼 있다는 의사의 말이 생각나 병원을 옮겨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우울함과 강박증이 동시에 완화됐다. 지금까지도 둘이 어떻게 관련 돼 있는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학업스트레스와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생각이 우울함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우울함이 나를 “정상인”에서 멀어지게 만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발전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약을 중단한 지금 다시 스멀스멀 증상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다시 약을 복용해야 할 듯 하다. (심리치료는 효과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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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버뉴가로수길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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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현재 강박증으로 10년 넘게 치료 받고 있고 아직도 약물 복용 중입니다. 약물 치료를 하면 전반적으로 강박증 증상은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언제 재발할 지 불안불안 하기도 하고 완치의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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