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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일본뇌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일본뇌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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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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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뇌염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증상은 급격하게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무기력 혹은 흥분상태 등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서 중추 신경계가 감염되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시아 각국 환자의 대부분이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며 최근 일본에서는 노인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원인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플라비비리대(Flaviviridae) 과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 속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한 가닥으로 된 RNA를 유전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직경 40~60nm 정도의 정20면체 모양이고 외피를 갖고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작은 빨간집 모기(또는 뇌염모기)에 의해서 전파됩니다. 이 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모기가 다시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주로 돼지의 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돼지가 바이러스의 증폭 동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증상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의 경우, 모기에 물린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병의 경과는 그 증상에 따라 전구기(2∼3일), 급성기(3∼4일), 아급성기(7∼10일), 회복기(4∼7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급속하게 나타나며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 이상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게 되고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합니다.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약 1주를 전후로 열이 내리며 회복됩니다.

진단 및 검사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이적인 IgM 항체가 검출되거나 급성기와 회복기 환자의 혈청에서 IgG 항체 양이 4배 이상 증가하면 일본뇌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혈액이나 척수액 등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분리해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4-1) 바이러스 분리 검사 : 혈액, 뇌척수액 등의 검체를 베로 세포(vero cell) 등에 접종하여 37도, 5% CO2 조건의 배양기에서 배양하여 세포 반응을 관찰하거나, 어린 생쥐에 접종하여 뇌염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합니다. 뇌염 증상이 발생한 생쥐의 뇌 및 배양세포 상층액을 수집한 후 RT-PCR(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역전사효소-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증폭 산물을 확인합니다. 4-2) 혈청학적 검사 :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혈청학적인 진단은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이적인 IgM 항체가 검출되거나, 급성기 또는 회복기 환자의 혈청에서 IgG 항체의 양이 4배 이상 증가된 것이 감염되었다고 봅니다. 4-3)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 RT-PCR을 시행하여 환자의 혈액, 뇌척수액 등의 검체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유전자를 검출한 경우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치료


일본뇌염에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의 증상에 대해서는 증상 완화를 위한 일반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과 및 합병증


합병증으로는 마비, 중추신경계 이상, 기면증, 섬망 등이 있고, 세균 감염에 의한 호흡 곤란을 동반한 폐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50∼60%에 이릅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심합니다.

예방방법


생후 6~12개월까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일본 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12~24개월 사이에는 예방접종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사백신과 생백신 두 가지가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합니다. 7-1) 사백신 접종 시기 - 1차_기초접종: 12~24개월 - 2차_기초접종: 1차 접종 후 1~2주 후 - 3차_기초접종: 2차 접종 후 12개월 후 - 4차_추가접종: 만 6세 - 5차_추가접종: 만 12세 7-2) 생백신 접종 시기 - 1차_기초접종: 12~24개월 - 2차_기초접종: 1차 접종 후 12개월 후 - 3차_추가접종: 유행상황에서 1회 추가접종 가능 ※ 만 6세에 3차 추가 접종하던 기준은 국내 연구결과 및 국외 동향을 반영하여 2012년에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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