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후 어느정도 교정되었었는데요
10년쯤 지나니 재발하네요
시력은 그대로인데 난시만 돌아오니 아쉽습니다
재교정하자니 각막두께가 얇아서 안될것같아요
아쉽지만 이대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난시만 교정하는방법은 없겠죠
난시는 사실 뭐 원래 가지고 있는 거였고 성인이 되기 전 최대한 악화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난시 있으면 컬러렌즈도 마음대로 못끼고, 나중에 시력 수술 할 때에도 제한이 많이 생겨서 굉장히 굉장히 불편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렌즈도 힘들어서 결국 라섹을 받음 세상이 달라짐 체계적이고 라식라세등 안과 전문병원이라 수술은 잘 받아고 후처치도 훌륭했음 물론 라섹 때문에 고통에 찬 7일을 보냈으나 버틸만 했고 모두 눈이 트이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음
원래부터 시력이 워낙 안좋아서 난시 자체만으로 불편을 느끼지않았지만 라섹수술 후 생활은 훨씬 편해졌지만 난시 자체는 사라지지않았음. 몇년 지나니 잘 보이지만 시야가 좀 뿌옇고 일 하면서 불편함이 심해져 난시교정 안경을 따로 맞췄음. 난시는 스트레스받으면 더 심해지고 방치하면 두통이 올 수 있다고해서 안경을 따로 꼭 쓰고있음.
렌즈가 눈에 안 맞아서 고심끝에 라식을 했습니다 전 난시+근시 판정을 받았고요 특히 근시가 너무 심했습니다 워낙 근시가 너무 심하다 보니 수술후에도 근시가 100% 완벽히 완치가 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것같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 점은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원래도 수술전에 안구건조증이 있어 이점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ㅠㅠ
어느날 칠판에 쓰여있는 글이 갑자기 잘 안 보여서 안과에 갔더니 난시, 근시를 판정받음 그치만 시력은 또 그닥 안 좋은 건 아니라 그냥 안경쓰고 다니래서 썼음 (사실 불편해서 잘 안 씀) 한 정기적으로 2년 안과 다녔나 어느날 갔더니 난시와 근시가 사라짐 안경 안 쓰는 것도 의외의 도움이 될지도.. 그냥 내 생각임 난 진짜 잘 안 썼는데 없어짐
난시, 근시 판정받아(소위 마이너스 시력) 라식으로 시력교정 했습니다. 통증은 당일 마취 풀린 직후 가장 심했고, 빛+눈물로 눈이 잘 떠지지 않아 안약을 넣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수술 이틀 후부터 교정된 상태로 선명히 보였습니다
전 난시 + 근시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눈 시력은 1.0이 넘습니다
안과에선 제가 남들에 비해서 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10배 이상의 힘을 주고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눈에 피로감을 훨씬 느낄거라고... 전 평생을 이렇게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안경 끼면 눈에 힘이 덜 들어가는 것도 같네요
도바코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