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눈에 안 맞아서 고심끝에 라식을 했습니다 전 난시+근시 판정을 받았고요 특히 근시가 너무 심했습니다 워낙 근시가 너무 심하다 보니 수술후에도 근시가 100% 완벽히 완치가 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것같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 점은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원래도 수술전에 안구건조증이 있어 이점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ㅠㅠ
어느날 칠판에 쓰여있는 글이 갑자기 잘 안 보여서 안과에 갔더니 난시, 근시를 판정받음 그치만 시력은 또 그닥 안 좋은 건 아니라 그냥 안경쓰고 다니래서 썼음 (사실 불편해서 잘 안 씀) 한 정기적으로 2년 안과 다녔나 어느날 갔더니 난시와 근시가 사라짐 안경 안 쓰는 것도 의외의 도움이 될지도.. 그냥 내 생각임 난 진짜 잘 안 썼는데 없어짐
난시, 근시 판정받아(소위 마이너스 시력) 라식으로 시력교정 했습니다. 통증은 당일 마취 풀린 직후 가장 심했고, 빛+눈물로 눈이 잘 떠지지 않아 안약을 넣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수술 이틀 후부터 교정된 상태로 선명히 보였습니다
전 난시 + 근시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눈 시력은 1.0이 넘습니다
안과에선 제가 남들에 비해서 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10배 이상의 힘을 주고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눈에 피로감을 훨씬 느낄거라고... 전 평생을 이렇게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안경 끼면 눈에 힘이 덜 들어가는 것도 같네요
ㄴㄴㅇㄹ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