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가 자꾸 재발하고 너무 아파서 결국 안과에서 째는 수술을 받았어요. 국소마취하고 절개했는데 생각보다 수술 시간은 짧았어요. 순간 따끔했지만 마취 덕분에 견딜만 했고, 이후에 고름 빼고 나니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았어요. 수술 후에는 며칠간 항생제 연고랑 안약 써야 했고, 세안이나 화장은 조심해야 했어요. 처음엔 무서웠지만 시원하게 짜고 나니까 통증도 사라지고 회복도 빨라서 만족했어요. 자주 재발하거나 오래 가는 다래끼는 그냥 참지 말고 째는 게 오히려 낫더라고요.
눈에 지방이 많은지 비립종도 잘 생기고 눈 다래끼도 가끔씩 생김 ㅠ 그럴때마다 소염제 얼렁 사서 먹는데 한번은 약국가기 귀찮아서 곪을뻔한적 있음 ㅠㅠ
곪도록 놔두면 병원가서 째야하므로 생기면 바로바로 소염제하서 먹는걸 추천함
프로 다래끼인으로서..생긴삘들때 바로 가서 안약타서 완치하세욤,,,일본여행갔다가 병원가기 애매해서 드럭스토어 안약으로 버텼는데..결국 왕방울만한 다래끼됌. 첨엔 미친듯이 아프다가 시간지나면 개커지는데 아프진않아요. 염증도 터질때도 잇는데 다시 차올라유. 이제 거기부턴 2가지입니다. 몇달 더 존버하던지,,,,째던지,,,,전 버티다결국 쨋는데 최악의 고통이었구요. 저희엄만 두세달존버하더니 결국 사라졌습니다....
다래끼는 더러운 손으로 렌즈를 빼거나 간지러울때 무조건 비비면 다음날 생겨나있음. 따라서 간지러워도 무조건 참고 버티거나 손을 씻고 눈을 비벼야함. 손으로 눈 만지기를 안한
이후로 다래끼 한 번 생겨본적 없음
다래끼인간입니다ㅠㅠ 보통 쌍커풀 쪽에 살짝씩 나다가.. 한번은 눈꺼풀 안쪽으로 크고 단단한 다래끼가 나서 약먹어도 한달정도 가길래 안과가서 쨌었는데 진짜 너무 무섭고 아팠어요ㅠㅠ 이제 다래끼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일단 약국에서 파는 탇센같은 소염제라도 바로 집어넣습니다
눈이 처음에는 간지럽고 하다가 다음날에 일어나보니깐 눈에 다래끼가 생겨서 깜짝놀라서 바로 병원으로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너무 커서 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진료받고 시술하고 약 받고 나왔는데 일주일 있다가 없어지더라고요
다래끼는 무조건 !! 초기에 병원 가야해 그래야 안약이랑 먹는 약으로 끝난다.. 나는 눈 깜빡일때 조그만 아프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그렇게 하면 하루정도만에 다래끼 싹 나아! 눈꺼풀 세정제 사서 눈꺼풀 자주 닦아주는것도 좋아
고딩때 맨날 렌즈끼고 화장하고 대충씻고(사실안씻었다는뜼) 이러고 살다보니 어느날 눈에 다래끼가 남 ㄷ
렌즈못껴서 울면서(농담) 병원갓는데 별거 안하고 약먹엇나 쨌나 그랬던거같아요 깨끗하게 살면 ㄱㅊ음 더러움을주의하자
성인되고는 잘 없는데 어릴때 유난리 그렇게 많이 났었음 눈을 자주비비는 사람들이 잘 생기는듯 눈 비비는게 눈에 세균을 집어넣는거라 진짜 안하는게 좋음 초기에 발견하면 약만 먹는데 나중에는 째야함 미리미리 예방하길
눈 다래끼가 날이 갈수록 심해짐. 처음 갔을 때는 먹는 약만 처방 받았었는데 다음 날 더 심해져 쨔기로 결정. 근데 째고 나서 너무 시원했고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짐. 다래끼는 째는걸 추천함!!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짐
어느 날 아침에 눈이 간질간질하더니 점점 붓기 시작하길래 뭐지 했는데 다래끼였음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다음날 눈 반쯤 감길 정도로 부어서 깜짝 놀람 결국 안과 가서 연고 받고 약 먹었는데 꽤 오래 감 붓고 따가워서 불편했고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여서 마스크로 눈 반 가리고 다님 째는게 진짜 아픔
다래끼가 엄청 잘 나는 눈이라 눈 건들때 항상 조심하고 하는데도 자다 일어났을때 묵직하고 아픈 그 느낌 너무 싫고 무서움ㅠㅠ 거울보면 백퍼 왕건이로 나고 제대로 잘 낫지도 않고 무조건 짜야지 나음... 다래끼 너무 싫어요ㅠㅠ
눈 아래 점막 부분에 콩 같은 다래끼가 생겨 병원에 내원 후 제거 받았습니다. 이후 챙겨주신 약을 먹으며 푹 쉬었더니 금방 나았답니다. 다래끼는 자고 나면 없어진다는 말을 믿고 며칠 두어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더 안 좋아졌었어서 병원 가서 미리 해결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을 뜨면 티가 안나는데 눈을 만지면 콩알처럼 뭐가 나와 방문했더니 콩다래끼 진단을 받았어요 더 커질 수 있고 약으로는 안되고 무조건 째야한다해서 바로 째고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아팠고..멍은 오래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눈에 멍까지 들 정도로 심하게 났었는데 한번 제거할때 정말 제대로 해야 함..
이상한 안과 가서 쨌다가 계속 감염됐던 거 아닌가 싶다.. 지금은 안과에서 아예 눈을 째고 안에있는 다래끼까지 제거해서 전혀 안 남. 흉터는 남았지만 속눈썹쪽이라 거의 안 보여서 만족하고 사는 중
히히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