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눈다래끼

피곤하면 생김.. 억울함.. 다 같이 물놀이 하고 와도 면역력 약한 나만 다래끼 생김. 안과가서 항생제 먹고 안약도 넣고 해보고. 그래도 효과 없다면 안타깝지만 째야함. 보통 눈 뒤집어까서 마취하고 물리적으로 짜냄.

눈이 간지럽고 비비면 아프다가 다음날 거울 보니 빨갛게 부풀어 올라서 병원 갔는데 다래끼라고 진단 내려주심. 심하지는 않아서 안약 잘 넣고 처방약 몇일 먹으면 낫는다고 하셨음. 계란으로 눈찜질 자주 해주고 안약 잘 넣었떠니 금방 가라앉았음.

위치가 애매해서 마취하고 칼로 째는 게
아니라 마취 안 하고 그냥 바늘로 터트려서 짯는데 진짜 너무 아팠음 너무 아파서 제대로 짜지도 못해서 좀 오래 달고 살았음 안약도 넣고 안연고도 자주 발라줬는데 안약과 안연고의 효과는 못봄

다들 부디 다래끼 기미가 보이면 빨리 빨리 안과에 가세요 진짜 방치하면 처음 보는 벌에 쏘인듯한 눈두덩이를 볼 수 있어요 저는 다래끼 수술하규 콩 다래끼도 생겼는데 이거는 쌍수 하니까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구요..?? 다들 저 처럼 방치하지 말고 하루 빨리 완치하시길ㅜㅜ

눈꺼풀이 붓고 통증이 있어서 거울을 보니 눈에 좁쌀만 한 혹이 올라와 있었어요. 안과에 내원해 진단받으니 **눈다래끼(맥립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세균 감염으로 생긴 염증이라 항생제 안약과 연고를 처방받았고, 온찜질을 하루 23회 병행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치료 23일 차부터 붓기와 통증이 확실히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 거의 다 가라앉았어요.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말라는 설명을 듣고 주의해서 관리했더니 흉터 없이 잘 나았어요. 생각보다 빨리 호전돼서 다행이고, 위생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렌즈 사용과 손 위생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작은 다래끼는 안과에서 약 처방 받아서 넣으면 보통 며칠 안에 없어지지만 그 타이밍을 놓친 다래끼는 안과에 가서 째야하는데 정말정말 아팠다 … 마취를 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칼로 째고 짜는 것 같은데 너어무 아파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음

다래끼가 잘 생기는 눈이라는 소리는 들었음… 웬만한 다래끼는 그냥 약 먹고 참는데 정 안될것 같은 경우에는 후딱 병원 가서 짜는게 답인듯합니다.. 그리고 온찜질이 중요한 듯해요. 눈다래끼는 어찌되었던간에 손으로 감염이 되니.. 개인위생 철저히 !

눈다래끼가 생겨서 통증도 심하고 눈도 많이 부었었어요. 처음엔 온찜질로 버텼는데 나아지지 않아 안과에 갔더니 항생제 연고와 안약을 처방받았어요. 며칠 꾸준히 바르니 붓기도 가라앉고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초기에 병원 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다래끼 정말 잘 안나는데 화장이랑 렌즈 때문에 가끔 속다래끼가 나요
겉으로는 티 안나도 시력이 엄청 나쁜 편인데 렌즈도 못끼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안과에 갑니다
수술은 한 적 없고 안약이랑 먹는 약 처방받아 복용하면 3일 정도면 나아요

한때 양쪽 눈에 번갈아서 되게 많이 생겼었는데 눈을 안씻은 손으로 자주 만져서 그런것같다.. 요즘은 잘 안 만지니까 아예 안 남
눈다래끼 나면 금방 커지고 ㅠㅠ 쌍커풀 풀리고 불편하고 병원 빨리 가야됨 나는 다래끼 몇번씩 쨌는데 눈꺼풀 뒤집어 까고 마취하고 째는거 정..말 아프고 째고나서 멍들면 오래가고 ㅠㅠ 여러모로 힘듬.. 눈 관리잘해야됨…

눈다래끼 끝판왕 콩다래끼.. 원래 다래끼가 자주나는 눈인데 콩다래끼는 처음이애요. 다른병원에서 레이저로 치료했는데 또재발해서 병원갔는데 아직쨀건아니라고 약먹고 안약넣으며 지켜보자하셨어요. 사라질거같지않던 콩이 조금씩 작아지고있습니다 아직 완치는아니지만 제발 작아저서 아예사라지길… 째는건 절대하기싫거든요ㅠㅠ

살면서 딱 한 번 나봤는데 너무 심하지 않으면 바로 약국 달려가서 처방 받고 더 심해지기 전에 가라앉히는 거 추천 한 번 나면 계속 난다고 하던데 다행히 그 뒤로 재발한 적은 없으니 초기에 잘 케어해주는게 중요한듯

눈 앞꼬리쪽이 간지러워서 한 2~3일 긁었는데 살짝 붓고 붉어져서 왜그러지하고 걍 별신경 안썼는데 다음날에 눈 안떠짐 병원갈 시간 없어서 약만 먹고 방치했는데 더 심해져서 병원감..마취하고 눈 쨌는데 마취풀리고 개아팠다..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거나 생활패턴 달라지면 다래끼 불쑥 나는 편인데, 너무 크게 나면 안과가서 처방받고, 아니면 그냥 집에 있는 안연고 발랐습니다
평소 생활습관 잘 잡아주고 연고 잘 발라주면 자연치유되기도 해서 다행이었어요

진짜 어릴때 다래끼 한번 난 이후로 피곤할때마다 재발함
요즘은 크게 피곤한적이 없어서 잘 안나지만
한동안은 한달에 한번씩 남
근데 크게 나진않음 나면 씻고 한번 푹자면 금방 가라앉음 이래도 안나으면 약국에서 약사먹으면 끝
한번도 짼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