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인간입니다ㅠㅠ 보통 쌍커풀 쪽에 살짝씩 나다가.. 한번은 눈꺼풀 안쪽으로 크고 단단한 다래끼가 나서 약먹어도 한달정도 가길래 안과가서 쨌었는데 진짜 너무 무섭고 아팠어요ㅠㅠ 이제 다래끼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일단 약국에서 파는 탇센같은 소염제라도 바로 집어넣습니다
눈이 처음에는 간지럽고 하다가 다음날에 일어나보니깐 눈에 다래끼가 생겨서 깜짝놀라서 바로 병원으로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너무 커서 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진료받고 시술하고 약 받고 나왔는데 일주일 있다가 없어지더라고요
다래끼는 무조건 !! 초기에 병원 가야해 그래야 안약이랑 먹는 약으로 끝난다.. 나는 눈 깜빡일때 조그만 아프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그렇게 하면 하루정도만에 다래끼 싹 나아! 눈꺼풀 세정제 사서 눈꺼풀 자주 닦아주는것도 좋아
고딩때 맨날 렌즈끼고 화장하고 대충씻고(사실안씻었다는뜼) 이러고 살다보니 어느날 눈에 다래끼가 남 ㄷ
렌즈못껴서 울면서(농담) 병원갓는데 별거 안하고 약먹엇나 쨌나 그랬던거같아요 깨끗하게 살면 ㄱㅊ음 더러움을주의하자
성인되고는 잘 없는데 어릴때 유난리 그렇게 많이 났었음 눈을 자주비비는 사람들이 잘 생기는듯 눈 비비는게 눈에 세균을 집어넣는거라 진짜 안하는게 좋음 초기에 발견하면 약만 먹는데 나중에는 째야함 미리미리 예방하길
눈 다래끼가 날이 갈수록 심해짐. 처음 갔을 때는 먹는 약만 처방 받았었는데 다음 날 더 심해져 쨔기로 결정. 근데 째고 나서 너무 시원했고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짐. 다래끼는 째는걸 추천함!!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짐
어느 날 아침에 눈이 간질간질하더니 점점 붓기 시작하길래 뭐지 했는데 다래끼였음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다음날 눈 반쯤 감길 정도로 부어서 깜짝 놀람 결국 안과 가서 연고 받고 약 먹었는데 꽤 오래 감 붓고 따가워서 불편했고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여서 마스크로 눈 반 가리고 다님 째는게 진짜 아픔
다래끼가 엄청 잘 나는 눈이라 눈 건들때 항상 조심하고 하는데도 자다 일어났을때 묵직하고 아픈 그 느낌 너무 싫고 무서움ㅠㅠ 거울보면 백퍼 왕건이로 나고 제대로 잘 낫지도 않고 무조건 짜야지 나음... 다래끼 너무 싫어요ㅠㅠ
눈 아래 점막 부분에 콩 같은 다래끼가 생겨 병원에 내원 후 제거 받았습니다. 이후 챙겨주신 약을 먹으며 푹 쉬었더니 금방 나았답니다. 다래끼는 자고 나면 없어진다는 말을 믿고 며칠 두어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더 안 좋아졌었어서 병원 가서 미리 해결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을 뜨면 티가 안나는데 눈을 만지면 콩알처럼 뭐가 나와 방문했더니 콩다래끼 진단을 받았어요 더 커질 수 있고 약으로는 안되고 무조건 째야한다해서 바로 째고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아팠고..멍은 오래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눈에 멍까지 들 정도로 심하게 났었는데 한번 제거할때 정말 제대로 해야 함..
이상한 안과 가서 쨌다가 계속 감염됐던 거 아닌가 싶다.. 지금은 안과에서 아예 눈을 째고 안에있는 다래끼까지 제거해서 전혀 안 남. 흉터는 남았지만 속눈썹쪽이라 거의 안 보여서 만족하고 사는 중
다래끼는 째는게 제일 아프지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인듯 합니다. 아니면 안없어져요ㅠ
그래서 눈가에 불편함이 느껴지고 생길랑말랑 할때 약국에서 다래끼약 바로 먹어주는게 좋아요!
커지면 약으로 안없어집니다..
일상 생활도 일단 불편한 질병임.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면서 계속 눈 비볏느데 어느순간 빨갛게 되고 부어오름.
바로 안과갔더니 다래끼라고.. 조금 더 늦었으면 절개 했어야하는데 약 먹고 금방 나을거라고 함. 3일 먹으니 완치.. 그 뒤로 조금 무서움
저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병원 안과에서 눈다래끼(맥립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눈꺼풀이 붓고 통증이 있어서 단순한 피로인 줄 알았는데, 병원을 방문하니 세균 감염으로 인한 다래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생제 안약과 연고를 처방해주셨고, 온찜질을 꾸준히 하라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후 34일이 지나면서 붓기와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특히 온찜질을 하루 23회 꾸준히 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손으로 눈을 만지는 습관이나 렌즈 위생에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아 이후엔 위생 관리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됐습니다. 병원 의료진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줘서 불안하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었어요.
여행갔다와서 피곤했는지 그날 밤부터 뭔가 눈을 감았다가 뜰때 멍 든 것처럼 아픈 느낌이 듦... 그러면서 속눈썹 모근쪽에 뭔가 부은 것처럼 만져지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양쪽에 다래끼 나버림ㅎㅎ 인생 첫다래끼였는데 양쪽ㅎㅎㅎ 모자만 쓰고 안과 가서 항생제 이런거 처방 받고 꾸준하게 먹으니 점점 붓기 빠지면서 멀끔하게 돌아옴 심한 편은 아니었어서 통증은 심하지 않았으나.. 눈 붓기 빠지기까지 일주일은 걸렸고 다 빠지기엔 2주정도 걸린듯?
뽀챠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