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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미주신경성 실신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미주신경성 실신
참여 33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1.8
통증경중
3.3
완치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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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 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합니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원인


미주신경 반사에 매개되어 발생하는 실신입니다.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비정상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일들이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선행 자극과 함께 전형적인 전조 증상(창백, 발한 혹은 구토감)을 동반하는 실신은 혈관미주 신경성 실신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증상


실신 전에 아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집니다.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같은 시야가 되며,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증상에 가깝고,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으로서의 실신은 심장질환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어느 나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노인에서 나타나는 실신은 특정한 질병의 한 증상이거나 복용중인 약물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였던 실신을 처음 경험하였거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실신, 이전과 양상이 다르거나 점차 심해지는 실신, 가슴통증이나 마비를 동반하는 실신, 노인에서의 실신, 최근 약물을 새롭게 복용하거나 변경한 경우에 대해서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다친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 문제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가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심전도검사, 심장 초음파검사, 24시간 홀터 모니터링, 운동부하검사, 혈액검사, 기립경검사(Tilt table test),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MRI), 아데노신투여검사 등과 같은 검사들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다른 질병을 감별해내게 됩니다.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일부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들에게는 수술적 치료가 시도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심장박동을 조절해주는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것인데, 실신하는 빈도가 일년에 5회 이상이면서 실신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손상이나 사고를 경험한 40세 이상의 환자에서 추천되고 있습니다.

경과 및 합병증


다른 질병에 의한 실신이 아니라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면 대체로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됩니다. 단, 쓰러지면서 주위 환경에 의해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을 권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아찔함과 함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앉거나 눕고,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세는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만약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세운 양쪽 무릎 사이에 두고 그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되도록이면 앉아서 작업이나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자주 경험하는 환자는 운전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운전을 하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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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 질병평가 33건
치료후기

원인 미상인 경우가 많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언제 증상이 터질지 모르기때문에 한번 발생한 이후가 더 무서운 병입니다 실신 자체보다는 실신후 부딪쳐 다치게 되는 2차 피해가 더 큰경우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신경과에서도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기에 다시는 안터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듯 하네요

치료후기

어렸을 때부터 이유없이 계속 쓰러졌음
모든 검사 다 해봤으나 원인을 모름
성인되어서도 쓰러져서 다시 종합검진 받은 결과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너무 많이했거나 몸에 자극이 왔을 때 과하게 신경이 반응해서 실신으로 이어지는거라고 함
치료방법은 딱히 없고 나이가 들며 저절로 사라진다고는 함
만약 쓰러지면 제 3자가 누워서 다리를 들어서 L자를 취하고있으면 금방 정신이 돌아오고
쓰러지기전에는 분명 전조증상이 있으니 그때 서있지말고 바로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야함. 누워서 다리를 들지 못할 경우에는 앉아서 주먹을 꽉쥐거나 양팔을 서로 잡고 잡아당기는 등 압력을 주면 혈압이 올라가 실신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함

치료후기

미주신경성 실신은 뚜렷한 치료방법도 없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치료방법이라 참 어려운 질병입니다 정도에 따라 약을 처방받기도 하나 평소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기, 과격하게 무리한 땀 운동 후 수분 섭취 하기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치료후기

평소에 괜찮아도 스트레스받거나 긴장하면 신호가 와 대중교통이나 지하철 시도때도없이 이명들리고 어지러우면서 쓰러질것같은 느낌이 드니까 생활하기가 힘들어 병원에 가도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더라 증상이 오면 바로 눕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서 예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치료후기

어지럽고 이명들리다가 죽을것같은느낌들면서 쓰러짐 평소에도 어지럽고 메스꺼움으로 인해 식욕감퇴가 올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주기별로 심해졌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스트레스,수면, 밥먹는것에따라 영향 받기때문에 진단 받은 분들은 평소 무리하지않늗게 중요

샤****

샤인머스켓찹쌀떡님 평가

치료후기

미주신경성실신 달고 사는 사람인데..이건 딱히 병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도 없다는..평소에 물 많이 드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쓰러질거같은 느낌 오면 무조건 누우세요 전 앉아서도 쓰러져본적있어요ㅜㅜ

치료후기

옛날에 학생때 아침에 지각할까봐 엄청 뛰어서 부랴부랴 수업준비했는데 그때 식은땀이 엄청 나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몸이 손가락부터 차가워지면서 머리가 핑돌고 쓰러졌던 경험이있음,, 많이 기절해봤는데 보건실 선생님께서 피가 머리에 잘 돌 수있도록 발의 위치를 뇌보다 높게 올린채로 누워있으면 언제그랬듯 말끔하게 치유됨

치료후기

전조증상은 소리가 들리지 않기 시작하며 눈 앞이 흐려지는 것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지 않고 바로 주저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치료도 불분명하기에 본인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하고, 증상이 나타날 때 잘 대처하는 방법밖에 없다.

치료후기

현재까지 이 증상을 크게 느낀 건 네번 정도고 그중 두번은 기절까지 이어졌는데 공복에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다가 기절했고 가장 심했을 땐 집에 들어오는 길에 집 문 앞에서 기절하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힘 병원 진료 후 몸에는 이상이 없어 증상 상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보이며 치료 방안이 없다고 함. 기절 직전 식은땀, 속 울렁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이 나타남.

치료후기

자주 쓰러져서 고대병원에서 검사 진행하고 미주신경설실신 판정 받았어요, 저는 실신이 너무 잦아서 미도드린 이라는 혈압강화제 처방받았어요, 처음 몇년은 아침 저녁 2회씩 복용하다가 이제는 항상 들고 다니다 전조증상 있으면 바로 섭취합니다.

치료후기

화장실갈라고 새벽에 벌떡 인났다가 냅다 쓰러져서 바닥에 머리박고 삼촌이 깨우고 얼레벌레 119차에 실려가서 한림대에서 진단받았네요 ㅋㅋ낫는방법은 단하나 살찌우고 많이먹기.
그러나 내 성격상 살찌고싶지도 않고 그냥 천천히 일어나는게 답입니다 전해질 잘 창겨드시면 그래도 좀 덜합디더. 다들 비타민 창갸드세요

치료후기

거진 6년 정도 진단 판정받고 약이고뭐로 완치없이 지내는 중입니다. 처음 증상이 발견됐을 땐 큰 체중 감량을 한 후였어요 그땐 식단 하면서 살을 뺀게 아니고 안먹으면서 뺀거라 자꾸 기절하는게 저혈압 때문인 줄 알았죠, 그 후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술 딱 한잔 먹은 후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니 이명이 들리면서 그대로 실신하고 깨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쓰러지고 반복했습니다 후차에 몇 번 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큰 병원에 갔더니 이 진단명을 받았네요..딱히 완치할 수 있는 문젠 아닌 거 같고 의사선생님이 제 몸 자체가 술이 안받는다고 평생 술 없이 살라구 합니다 안 먹으면 실제로 기절 빈도수가거의 없어서 조심하면서 살아야할 거 같아요..

치료후기

자극이 있을때마다 자주 기절해서 대학병원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미주신경실신이라고.. 지금까지 그렇게까지 유용한 치료방법은 나오지 않은거같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고함 일단 제일 문제가 2차적으로 기절했을때 머리나 허리 이런곳 다치는거니까 쓰러질거같은 신호오면 미리 앉아있고 호흡 천천히 내쉬는거 중요해요

치료후기

원래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사람 많은 지하철에 타면 갑자기 삐~하면서 아무 소리가 안 들리더니 눈앞이 막 돌고 토할 것 같고 쓰러질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쓰러지면 안 될 것 같아서 크게 심호흡하면서 버티다가 문 열리자마자 바로 내려서 바닥에 주저앉고 눈 감은채로 물을 마셨어요 그러고 5~10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그런줄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또 그러니까 공황장애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보니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거였네요
근데 이게 좀 정말 무서운 질환인게 운전하다가 갑자기 실신할 뻔한 분들도 많다고 하고 명확한 치료법도 없어서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다들 그냥 넘기지 마시고 일단 병원 꼭 가보시고 대처법도 미리 숙지해두세요

치료후기

실신할때도 잘 쓰러져야 머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위험한 상황이 있은뒤로는 실신하기전에 아찔한 느낌이 들때 얼른 주저앉아서 2차사고 예방하려고 노력만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나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힘듭니다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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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경증
완치율
진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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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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