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미상인 경우가 많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언제 증상이 터질지 모르기때문에 한번 발생한 이후가 더 무서운 병입니다 실신 자체보다는 실신후 부딪쳐 다치게 되는 2차 피해가 더 큰경우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신경과에서도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기에 다시는 안터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듯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이유없이 계속 쓰러졌음
모든 검사 다 해봤으나 원인을 모름
성인되어서도 쓰러져서 다시 종합검진 받은 결과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너무 많이했거나 몸에 자극이 왔을 때 과하게 신경이 반응해서 실신으로 이어지는거라고 함
치료방법은 딱히 없고 나이가 들며 저절로 사라진다고는 함
만약 쓰러지면 제 3자가 누워서 다리를 들어서 L자를 취하고있으면 금방 정신이 돌아오고
쓰러지기전에는 분명 전조증상이 있으니 그때 서있지말고 바로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야함. 누워서 다리를 들지 못할 경우에는 앉아서 주먹을 꽉쥐거나 양팔을 서로 잡고 잡아당기는 등 압력을 주면 혈압이 올라가 실신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함
미주신경성 실신은 뚜렷한 치료방법도 없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치료방법이라 참 어려운 질병입니다 정도에 따라 약을 처방받기도 하나 평소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기, 과격하게 무리한 땀 운동 후 수분 섭취 하기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괜찮아도 스트레스받거나 긴장하면 신호가 와 대중교통이나 지하철 시도때도없이 이명들리고 어지러우면서 쓰러질것같은 느낌이 드니까 생활하기가 힘들어 병원에 가도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더라 증상이 오면 바로 눕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서 예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어지럽고 이명들리다가 죽을것같은느낌들면서 쓰러짐 평소에도 어지럽고 메스꺼움으로 인해 식욕감퇴가 올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주기별로 심해졌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스트레스,수면, 밥먹는것에따라 영향 받기때문에 진단 받은 분들은 평소 무리하지않늗게 중요
미주신경성실신 달고 사는 사람인데..이건 딱히 병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도 없다는..평소에 물 많이 드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쓰러질거같은 느낌 오면 무조건 누우세요 전 앉아서도 쓰러져본적있어요ㅜㅜ
옛날에 학생때 아침에 지각할까봐 엄청 뛰어서 부랴부랴 수업준비했는데 그때 식은땀이 엄청 나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몸이 손가락부터 차가워지면서 머리가 핑돌고 쓰러졌던 경험이있음,, 많이 기절해봤는데 보건실 선생님께서 피가 머리에 잘 돌 수있도록 발의 위치를 뇌보다 높게 올린채로 누워있으면 언제그랬듯 말끔하게 치유됨
전조증상은 소리가 들리지 않기 시작하며 눈 앞이 흐려지는 것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지 않고 바로 주저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치료도 불분명하기에 본인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하고, 증상이 나타날 때 잘 대처하는 방법밖에 없다.
현재까지 이 증상을 크게 느낀 건 네번 정도고 그중 두번은 기절까지 이어졌는데 공복에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다가 기절했고 가장 심했을 땐 집에 들어오는 길에 집 문 앞에서 기절하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힘 병원 진료 후 몸에는 이상이 없어 증상 상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보이며 치료 방안이 없다고 함. 기절 직전 식은땀, 속 울렁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이 나타남.
자주 쓰러져서 고대병원에서 검사 진행하고 미주신경설실신 판정 받았어요, 저는 실신이 너무 잦아서 미도드린 이라는 혈압강화제 처방받았어요, 처음 몇년은 아침 저녁 2회씩 복용하다가 이제는 항상 들고 다니다 전조증상 있으면 바로 섭취합니다.
화장실갈라고 새벽에 벌떡 인났다가 냅다 쓰러져서 바닥에 머리박고 삼촌이 깨우고 얼레벌레 119차에 실려가서 한림대에서 진단받았네요 ㅋㅋ낫는방법은 단하나 살찌우고 많이먹기.
그러나 내 성격상 살찌고싶지도 않고 그냥 천천히 일어나는게 답입니다 전해질 잘 창겨드시면 그래도 좀 덜합디더. 다들 비타민 창갸드세요
거진 6년 정도 진단 판정받고 약이고뭐로 완치없이 지내는 중입니다. 처음 증상이 발견됐을 땐 큰 체중 감량을 한 후였어요 그땐 식단 하면서 살을 뺀게 아니고 안먹으면서 뺀거라 자꾸 기절하는게 저혈압 때문인 줄 알았죠, 그 후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술 딱 한잔 먹은 후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니 이명이 들리면서 그대로 실신하고 깨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쓰러지고 반복했습니다 후차에 몇 번 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큰 병원에 갔더니 이 진단명을 받았네요..딱히 완치할 수 있는 문젠 아닌 거 같고 의사선생님이 제 몸 자체가 술이 안받는다고 평생 술 없이 살라구 합니다 안 먹으면 실제로 기절 빈도수가거의 없어서 조심하면서 살아야할 거 같아요..
자극이 있을때마다 자주 기절해서 대학병원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미주신경실신이라고.. 지금까지 그렇게까지 유용한 치료방법은 나오지 않은거같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고함 일단 제일 문제가 2차적으로 기절했을때 머리나 허리 이런곳 다치는거니까 쓰러질거같은 신호오면 미리 앉아있고 호흡 천천히 내쉬는거 중요해요
원래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사람 많은 지하철에 타면 갑자기 삐~하면서 아무 소리가 안 들리더니 눈앞이 막 돌고 토할 것 같고 쓰러질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쓰러지면 안 될 것 같아서 크게 심호흡하면서 버티다가 문 열리자마자 바로 내려서 바닥에 주저앉고 눈 감은채로 물을 마셨어요 그러고 5~10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그런줄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또 그러니까 공황장애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보니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거였네요
근데 이게 좀 정말 무서운 질환인게 운전하다가 갑자기 실신할 뻔한 분들도 많다고 하고 명확한 치료법도 없어서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다들 그냥 넘기지 마시고 일단 병원 꼭 가보시고 대처법도 미리 숙지해두세요
실신할때도 잘 쓰러져야 머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위험한 상황이 있은뒤로는 실신하기전에 아찔한 느낌이 들때 얼른 주저앉아서 2차사고 예방하려고 노력만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나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힘듭니다
rollingcuc…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