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3일째예여.
일이 많다구 특근수당좀더 플러스 알파준다해서 오늘도 일나갔어요.
그래서 방금 복귀했답니당. 웅... 제가 크리스찬이라 주일지키려구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새벽예배갔어요. 목사님 말씀은 거의 못 듣구 꾸벅꾸벅 졸기만했지요. 웅...
암튼, 그렇게 오늘하루도 자~알 넘겼습니다.
주일이라 주님께 하루를 봉사하지 않아서 너무 맘에 걸리지만, 그래두
쌍커풀수술을 향해 한발짜욱 더 나갔습니당. 그래두.. 너무 피곤하네요.
다음 일주일동안 쉬는날두 없이 또 풀타임으로 야근한다는데.. 이궁..
힘은들지만, 기분은 상쾌하군요. 제 자신을 위해 일했기때문에, 뭘 시켜도 아직까지는
가뿐하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다음주도 홧팅!
아! 앞으로 한 114일정도만 더 나가면 될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월말까지
다닐려합니다. 그렇게 모은돈으로 12월 초에 쌍커풀수술하려 계획중에있어요.
아!! 그날을 위해, 내일도 또 노력해야지.. 그리고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