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수술이었는데 어제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옮겼어요 못할뻔했는데 다른분하고 바꿔서 했어요
지금은 병원입니다
어제는 붕대도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참을만합니다
무통제 달고 있어서 그런지 통증은 별로 없네요
주사도 맞고 피검사도 하고 저보고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하루더있다가 퇴원합니다
지금은 모양도 모르고 그냥 벙벙한것 같고 무거운것도 같고 얼떨떨 합니다
심심해서 노트북 가지고 왔는데 잘한것 같아요
1인실에 입원하고 있어서 심심할뻔 했네요
오늘은 밖에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병원밥은 별로라서 앞에 본죽이 있어서 배달해서 먹고
기냥 생각한것보다 평화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