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사이에 갑자기 좋아졌네요. 진짜 미간쪽은 엉망이 었는데. 붉은 자국도 많이 사라지고. 피부가 부드러워졌네요. 생활습관을 제외하고. 최근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일전부터 명상을 시작했거든요. 방심하지 않아야 겟쬬? 좀 더 지켜보고 경과를 알려드릴께요.
전 잘때는 아무것도 안바릅니다. 아무리 건조해도 말이죠.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수분공급한다고 흡수가 잘될까요? 물론 정상적인 부위라면 다르겠지만요. 오히려 아무것도 안바르는것이 피부자체의 기능을 향상 시켜줄거라고 봅니다. 스킨케어 잘하시는 분들보면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것도 안바르는 방법을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피곤하고 과식하면 심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