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체질이 소음인에 손발이 항상 찹니다. 일반적으로 몸의 위쪽은 찾고 몸의 아래쪽은 따뜻한게 맞다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손발이 항상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얼굴쪽이 항상 열이 있는 느낌이고요.
얼굴이 이마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붉고(특히 T존 부위) 칙칙하고 세수를 하고 나면 요즘같은때는 로션을 한 번 바르면 각질이
올라와서 총 두번을 바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도 많이 생기고 얼굴이 땡기는 느낌이면서 간지럽습니다.
뾰루지같은것도 자주납니다.
머리에도 정수리위쪽으로 간지럽고 남들이보면 한눈에 윗부분이 좀 비었다라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탈모가 시작된거같습니다.
이거 참 확 밀어서 내눈으로 두피상태가 어떤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답답하네요.
이정도입니다. 전에는 단지 내 피부가 안좋아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빠지면서부터 지루성피부가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