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가 이러다보니 피부관련 책을 읽게 됐는데 어떤 한의사분이 쓰신 피부질환관련 책이에서 보니
상엽차랑 마 가 피부 염증에 좋다고해서 먹고있어요.
먹은지 2틀째^^라 아직 모르겠지만 피부를 떠나서 몸에 좋다니 먹어볼려고요..
마는 아침에 엄마가 갈아서 요쿠르트에 타서주고요. 공복에 마시고...
상엽차는 일명 뽕잎차를 상엽차라고하는데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힘들텐데 맛이 기대이상으로 괜찬네요.
약간 둥글레차 맛 같이 구수해요... 회사에 있는 녹차 먹는거보다 훨 좋은거같아요..
아 그리고 또 시작한거는 목초액도 샀는데 샴푸할때 마지막헹구는 물에 헹구고있는데 냄새가 좀 나서 아침에는 하기힘들고
밤에 하고하는데요 가려움이 좀 나아졌어요... 큰 뽀드락지도 조금하게 된거같고요...
마는 갈아먹기 힘드니깐 상엽차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