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이런류의 연고중에는 엘리델이 젤 약한거라고는 들었어요...열감이라 말씀하신게 약간의 따가움이라면 저도 그랬던것 같기는 했으나 그냥 발랐던것 같아요.귀뒤나 코 옆 이런 곳에는 약을 바르면 갈라지는게 약간 봉합되는 느낌으로 되면서 분명 진정되기는 하는데...갈라진게 나아지나 싶으면 바로 이젠 벗겨지죠...그게 났는건진 모르지만, 암튼 그렇게 한 3~4년 엘리델을 이용했는데...이제 보습제만 발라보니 엘리델을 왜 발랐나 싶더란 얘깁니다. 글쎄 이방에 다른분들은 많이 심한진 모르겠으나...전 눈가(눈썹)/코옆/귀뒤가 심한데 암튼 엘리델 없이 보습제 로션으로 잘 버티고 있읍니다.
저 얼굴 상태 상당히 심한데요.. 아벤느 회복크림(보습)하고 미스트 1달 쓰고는 좀 개안터라구요 지금껏 써본 화장품중에 자극도 거의없고 진정이 좀 되는거 같아요 요새 라로슈포제(비슷한브랜드)로 보습하고 미스트 바꿨는데 걍 아벤느가 개안은듯해요.. 그리곤 한의원도 새로 바꿨는데 처음몇일은 열이 좀 나서 불안했는데 지금은 열감이 좀 줄은것도 같고... 피곤한건 확줄고 기혈순환이 되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좀더 지켜봐야겠죠...치료 잘되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