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뒤져봐도 사실 스테 연고를 얼마나 써야 최대한 안전하게 쓰는건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여기 저기 피부과 선생들에게 물어보긴하는데... 대답도 다 다르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울대병원 : 얼굴은 왠만하면 절대 바르지 말고, 목/몸은 조절하며 바르세요.. -> 애매합니다..
아주대병원 : 그냥 힘들면 조금씩 바르세요..(데스오웬기준의 강도) -> 역시 애매합니다.
수지 개인병원 두군데 : 데스오웬정도는 발라도 되요.... 애들도 바르는데요... -> 장기간 사용의 답은 안돼죠...
분당 개인병원 (아는 형님입니다.. 40대 중반의..) : 얼굴은 이틀연속 사용시 2주에 한번정도, 목은 1주에 한번정도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합니다(데스오웬기준).... 제일중요한건 붉은기 때문에 발라서는 안되고 가려움을 참지못할때만 발라야 한다는것!!
저는 얼굴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목은 (특히나 귀밑부근) 간지러움이 극심할때는 어쩔수 없이 바르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