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근무렵.. 잠시 들렸어요...
오늘도 민낯에 마스크를 끼고 출근한 제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한 하루였네요..
마스크때문에 점심을 제때 못먹어요..
직원들 없을때 간단히 요기를 하는데..
오늘은 직원들이 들쑥날쑥..ㅜㅜ 점심을 걸렀네요...
너무 제 자신이 처량하고 불쌍하지만...
좋아지고있다는 생각으로... 좋은생각만 하려고 하네요^^;;
세리사이트팩한지..이제 3주가 다 되었네요...
오늘도 양쪽볼에 비늘벗겨지듯이 각질이 일어나고있는데...
손을 대면 안되는데..계속 손이가서 큰일이예요..ㅎ
각질을 벗겨내고싶은 마음..ㅎㅎㅎㅎ
각질이 벌써 몇번째 벗겨지는지 몰겠네요...
근데 가려움은 완전히 없어졌고...
끼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건 확연히 느껴져서...
즐거운마음으로 몇주 더 견뎌볼 마음입니다~~
기대와 실망을 워낙 많이 한지라...또 실망하게될까봐..정도 되지만..
화이팅 해볼렵니다^^;;;;;;
울님들.. 저녁식사 꼭 잘 챙겨드시구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피부미인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