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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명절이 두려워지는 이유는....

가필드
작성 14.01.14 15:58:00 조회 283

피부염을 앓고 난 이후부터는 명절 다가오는것이 그리 좋치만은 않네요..

피부염을 앓기 전에는 나이가 먹어도 마냥 신나고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맛난 음식 챙겨먹을수  있어

너무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현재는 그렇치 못하다보니

걱정반 슬픔반 그러네요..

맛난 음식 앞에 두고 못먹는거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육고기전,꼬지,여러가지 생선전,한과,약과,수정과,식혜...등등

생선과 나물들은 그나마 가려서 섭취하면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들도 걱정많으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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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범블비
작성자
저는 음식때문이기보다 심리적으로 긴장(?)이 되다보니 얼굴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전굽고 할때 기름이랑 음식 만드는데 집중하니까 심해지더라구요.
14-01-14 19:14
극뽀옥
작성자
ㅠㅠ저는 저녁에 민낯을 보여야한다는 게 더 스트레스예요ㅜㅜㅜㅜ
14-01-15 00:25
겨울아이^^
작성자
2222222222222222222 ㅠㅠㅠ
14-01-16 16:11
뭐할까요
작성자
하.....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걱정이네요ㅠㅠㅠ 요즘 좋아졌다고 먹고싶은거 먹으니까 두피지루성이 제일 먼저 반응하던데ㅠㅜㅜ
14-01-15 16:30
돌아와피부야
작성자
좋아졌을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것같아요 저도 지금 좀 좋아진 상탠데 화장은 아직 손도 못데겟더라구요 ㅠㅠ 하흑......
14-01-16 13:48
난나다
작성자
ㅎㅎ 걱정이네요
14-01-17 11:27
발그레
작성자
걱정은 많은데.. 막상 앞에 있음 또 정신놓고 먹을듯하네요..ㅠㅠ
14-01-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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