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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저는 확실히 장의 문제인거 같아요

지루꺼져죠
작성 15.03.06 14:37:00 조회 534

어렸을때부터 장이 안 좋긴 했는데

 

설사도 자주하고..

그때 아토피 앓았었고 ㅋ 근데 그게 아토피였는지 지루였는지는 모르겠구요;

요즘에 티벳버섯 키우고 매일 아침에 공복에 먹은지 20일이 넘어서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데

유산균 때문인건지 더 이상은 나빠지지 않는거같아요..

그렇다고 피부가 확 좋아지지도 않지만 ㅋ

vsl 유산균 일주일 좀 넘게 먹다가 귀가 얇은 저는 티벳버섯을 키우기 시작 ㅋ

티벳버섯 먹기 전에는 피부가 좀 특별난 음식에 반응하는것도 민감하고

뭐 먹으면 금방 열 올라오는게 심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나아진거같고

느낀건 겉에 보이는 피부 치료도 중요하긴 하지만

제 몸에 더 중요한건 몸 속이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거같네요

최근엔 각오를 하고 염색을 감행했는데요 (거의 6개월만의 염색)

염색약을 두피에 발라 놓으니 두피가 탈 듯이 뜨겁더라구요

그 동안 염색하면 얼굴에도 영향이 있을까봐 못 하고 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해버렸거든요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못 봐주겠더라구요

색이 이중이니.. 더 지저분해보이구

하고 난 후에 두피가 좀 각질이 생겼던거 빼고는 몇일 지나니까 나아졌구요

다행히 얼굴에는 영향이 없는듯..

그렇다고 염색 파마 너무 자주하면 안될거같고 ..

하나하나 무슨 실험하듯이 하고 있는거같아요 ㅋ

얘기가 좀 샜는데 .. ㅋㅋ

암튼

카페 글 읽다보면 어떤분들은 식단조절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해도 소용없다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런 글들 읽다보면 대체 지루라는게 뭘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장 속 문제 때문에 피부로 반응 올라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원인 불명이신분들 많이 속상하시겠다 생각이 드네요..

확실한건 지루는 평생 치료라는거..

이 생각만 하면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그 동안 몸을 소중히 하지 않은 벌이라고도 생각하구요 ㅋ

장은 튼튼히 하는게 전 제일 중요한 치료법인거같아요

이러다가도 또 얼굴 뒤집어지면 참 그땐 대체 뭘 어째해야할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거같기도 하고.. ㅋ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중요할거같네요.. ㅠ

지루 치료법이 하루 빨리 나와서 모두 고통에서 해방됐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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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네ㄴ큰물결
작성자
장도 영향있을것 같아요
15-03-15 15:19
S173
작성자
인터넷검색을한참하다보니 지루성 피부염은 체내에 문제와도 연관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장이좋지 않았는데 저도 장의 문제인것같아요ㅠㅠ
15-03-17 01:20
룰루루루루
작성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저는 매일 모닝똥..
15-03-20 00:12
하얀금붕어
작성자
저도 변비가 심해진 시점이랑 지루성피부염이 발병한 시점이 비슷합니다.
15-03-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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