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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평범한아저씨의 지루관리썰 < PART2 >

평범한아저씨
작성 15.08.03 12:28:00 조회 1,939

파트1이후에 또 글을 올려야된다는 부담도 있는데

글빨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필받기전에는 쓰기가 쉽지않네요^^;;




전부를 말하기보다는

조금씩 소소하게 핵심포인트를 공유하는데 의미를두고 파트를 늘려가 보겠습니다.




글내용이 정리가 안될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말하고자하는 큰 의미만 캐치하셔도 지루관리의 핵심의 90%는 

알고가는것이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트1에서 저의 관리스킬로 "해치유"

해독-치유-유지를 언급하였는데




지루성피부나 각종 난치성 질환은 하루아침에 발현되는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피부유전력과 뱃속 태아시절 부모의 생활습관과 

본인의 난치질환 발현전까지 생활습관이 복합적인 영향으로

지루가 발생된것입니다.




지루성 피부는 대부분 지성피부를 유전적으로 타고났고

환경이나화장품의 무리한 사용으로 

피부장벽까지 망가져서 유수분 불균형으로 복합성도 나타나게됩니다.




여기에서 꼬집고 넘어가야할부분은

피부는 방어기관입니다.

인간은 로봇처럼 시스템이 뛰어난데 피부역시 모공속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혈관으로 침투되지 않도록 방어막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같은 제형은 침투가 절대로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회사들은 피부에 흡수시키려고 연구를 하고

고가의 제형을 출시하지만 기적적인 효과는 역시 그닥입니다.




피부과역시 이로운 성분을 침투시키기 위해서 고가의 레이저를 쏘고, 전기를 사용하고 

주사와 미세바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엑티브성분을 피부속으로 넣으려는 인간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지만

피부는 쉽게 허가하지 않습니다.




피부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인간의 욕심에

오히려 피부는 자극을 받게 됩니다.




수많은 각질제거법부터

레이저

미세침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왜 있을까요?

좋다는거 넣었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혹하는것이 각질제거 할 당시의 촉감만 생각하게 됩니다.

화장품역시 향과 촉감에 많은 사람들이 낚입니다.

화장품 만드는거?

별거 없습니다. 단순합니다. 누구나 만들수있습니다.

특별한 화장품?? 그딴거 없습니다.

애초에 화장품으로 기적같은 미백과 기적같은 주름이 펴지고 기적처럼 모공이 사라지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더 예를들면 기적같이 발모가 되고 기적같이 여드름이 사라지며 기적같이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각질을 제거하면 부드럽고 피부가 밝게 보이지만

근본이 해결된것이 아닌

사과의 껍질만 깍아놓은것입니다.




인간의 신체 그대로의 섭리를 무시한 행위를 하면

부작용은 따라올수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과대광고 화장품의 꼬심에 낚이고 있는건 여전합니다.

여드름-주름-미백-탄력-피부염등등 치료된다고 광고하죠.




저의경우 10대부터 얼굴전체를 뒤덥는 화농성여드름과 그로인한 붉은흉터와

고름이 뒤덥는 피부를 가지고 살았고 20대에는 지루성피부와 두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남자지만 화장품월드에 입문하게 되었고

좋다는 화장품은 다써보고 고가의 화장품부터 최첨단 과학 화장품까지 사용하였죠

그게 취미가 되면서 월50정도 화장품에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효능을 보고 사용하였고

20대초반에는 전성분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에는 전성분표시법이 시행하기전이였죠

취미가 되다보니 커뮤니티에서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고 추천해주는 활동을 하게되었고

아이허브등이 대중화되기전에 건강보충제들을 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수십만원 화장품을쓰고 전성분 빠삭하게 안다고 해서 기적같은 꿀피부가 될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빠릅니다.

유전적인 염증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연예인들의 경우 수백만원의 고가화장품과 피부과에 투자를 했지만

결론은? 기적처럼 꿀피부가 되었을까요?

수십년간 베이비로션만 처발처발한 타고난 꿀피부보다 좋아지지 않는다는것.




다르게 이해하면 수천억의 재벌들이라고 무병장수할까요?

아님 시골에 어느 소박하게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장수할까요




사람은 유전력과 생활습관 식습관의 관리로 결정되게됩니다.




지루관리의 가치관을 세울때 목적으로

그저 평범한 

우리가 길지나다니면서 한번 쓱보고 무관심으로 지나치는

그 일반사람들의 피부로 돌아가는것입니다.

지금 20대라면 20대 평밤한 사람의 피부

30대라면 30대정도의 피부

40대라면 40대정도의 피부

처럼 말입니다.




40대인데 30대처럼 보이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세포능력이 좋은 유전을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 관리까지 못하면 40대인 사람이 50대이상의 피부로 보이는것이구요,

관리란것은

자기 나이대의 피부로 유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해야지 환상만 가지고 케어하다가 돈만 날리고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져서 더 노화되는 부작용까지 가지게 될수있습니다.




너무 욕심내지마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것에 소박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행복? 별게 아닙니다.




화장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보다

스트레스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할수없이 크다는것을 인식하세요




궁금하다면 2일이상 잠을 자지말고 버텨보세요. 피부는 어떻게 될까요? 더불어 신체 컨디션은?

잠을 못자서 피부가 안좋아진게 아니라 잠을 못자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서 급격하게 피부컨디션이 저하된것입니다.




좋다고 광고하는 화장품 바른다고 밤새고 막사는 영향을 커버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처발처발 해도 잠못잔피부를 케어해주지 못합니다.




그만큼 여러 스트레스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하다는 의미입니다.




기적의 효능 자체를 바라지마세요.

그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타고난것입니다.

평범한!!

그자체를 사랑하십시요.




지루성피부관리의 가치관을 꿀피부로 잡는것이 아니라 평범한 흔하면서도 일반적인 피부가 되는것을 목적으로 해야됩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욕심이 많아서

더,더,더의 욕심이 생기면 그것이 곧 스트레스가 됩니다.




세상에는 평범한거조차 어려워 힘들어하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도 지루라는 질환자체가 남들과 다른 평범하지않은 질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것인데

지루자체가 개선된것만으로 감사해야될것을




미백도 되야되고

모공도 사라져야되고

주름도 펴져야되고




인간의 욕심때문에 오히려 몸은 고통받고 자극받게 되어 

또다른 질환이 생기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세월을 뒤돌아보면

지성피부는 지루성피부염이 발현될 확률은 높지만

그 높은 확률을 화장품회사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




지금은 30대지만 10대20대시절 그 당시 여드름전용 세안제와 여드름전용 화장품이 있었지만

보통 초강력 뽀드득한 세정제성분과 과도한 알콜과 피지를 제거하는 제품이였습니다.

누구하나 광고만 할뿐이지 피부관리의 진실을 알려주는 사람은 드물었죠.




그저 뽀드득하게 기름을 제거하고 여드름전용 화장품을 바르면 되는줄알았죠.

하지만 피부는 피지를 제거하면 할수록 더욱 피지를 발생하게 되고 피부장벽은 무너져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됩니다.

그게 수개월 수년지속되면서 피부는 더 망가져가게되고 

세월이 흘러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서 지루성피부염으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근본적인 큰 바탕은 그려지지않나요?




화장품을 바르거나 어떤걸 피부에 발라서 지루성피부가 회복할수있을까요?

제가 30대가 넘었으니 10여년이 더 흘렀는데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좋다는 화장품과 좋다는 약들은

계속 출시되었고 발전아닌 발전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은요?




지루성 환자가 줄었나요?

완치한사람이 늘었을까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지루성피부 질환자는 늘고있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라 현대문명 질환입니다.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질환자는 늘어갈것입니다.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니고 돈은 벌어야되고 화장품은 물장사라서 원가대비 많이 남습니다.

자극적인 광고를 쏟아내고 지루,아토피등에 좋다는 수십가지 상업적인 제품은 넘쳐나고있습니다.




지루환자는 간절해서 저걸 쓰면 치유될거같은 흑심이 생겨서 또 지르게 됩니다.

하지만 개선되는척하다가 더 심해지거나 기적처럼 복구되지 않습니다.




저의 치료스킬의 "해치유"

에서 해독의 의미는

요즘 유행하는 해독쥬스를 마시는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수십년동안 지녀온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는것이 베이스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교정해나가는것이 해독파트입니다.




모든 질환의 핵심은 스트레스에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나 , 아토피나 피부과가서 먹고 바르는 스테로이드 요법을 하게되면

대부분은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것입니다.




이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줄여주는 원리입니다.

문제는

이 염증을 발현하는 가장 핵심이 스트레스입니다.




이것을 케어하지 못하고 좋다는 화장품을 쓰거나 스테로이드를 발라도 재발은 되고 더 악화되는 패턴의 반복일뿐입니다.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툭 던지면

어떤 회원은 이렇게 받아치더군요 " 뻔한 소리 하지말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

그래서 난치질환이 치료가 어렵고 누구나 좋아지지 않는것입니다.




앞에서 예기했듯이 이런 난치질환들은 유전력을 가진사람이 안좋은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수개월 수년 축적된것이

발현된것인데 고작 몇개월 관리했다고 좋아지길 바란다?

그건 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될것입니다.




또,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했더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말하면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냐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는 그렇게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수백장의 논문으로 알려줘도 모자를 다양하고 깊은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수면을 못해도

과식을 해도

인스턴트를 먹어도

고탄수활물을 먹어도

운동을 안하거나 많이하여도

척추나 골반이 틀어져도

등등등

세상에는 우리 신체에 스트레스를 불러이르키는 요인이 매우 많으며

남이 주는 스트레스가아닌 스스로의 행동과 생활습관에서 얻는 스트레스또한 매우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이에 대한 관리로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우리가 유치원,초딩때부터 바른생활시간에 배운내용이 단순 초딩적 내용이 아닙니다.

관리의 진리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요법까지 더해지면 더욱 도움이 되는것이고요,




단순한거같지만 매우 어렵고 디테일할수있습니다.




잘먹는것만 해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적절한 비율로

골고루 섭취해야할것이고 

본인에게 과잉된 중금속과 미네랄들과 결핍된 미네랄 비타민들을

분석하고 그에 맞게 섭취하는 식이요법이 이루어져야할것이고




잘자는것도

본인의 수면리듬과 질을 분석해서 11시전에 취침해서 7시간 수면할수있도록

꾸준~~~~~하게 이루어져야할것이고




잠을 자라는 말은 자면서 재생이 되는 영향보다

수면을 못해서 신체에 미치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축적되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피부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원인이기 때문에

잘자는 방법을 연습하라는 의미입니다.




이게 단순하게 빨리자라, 잘자라는 단순하게 생각하기에는 매우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잘싸는것도

위장소장대장-신장-간등의 기관들이 기능저하가 없는지 분석해야할것이고

기능정상화를 위해 여러 요법들이 시행되어져야 할것입니다.

소장대장위장은 면역력의 70%이상을 담당합니다.




위에 잘자고 잘먹고를 망치게 되면 장의 기능이 붕괴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는것입니다.

왜 유산균을 섭취한 사람중에 그렇게 치명적으로 낮지않던 아토피가 개선되었을까요

장의 기능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유산균막 처묵처묵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

앞서 말한것들을 지켜주면서 복합적으로 관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여기에 매일 1시간정도의 유산소근육운동이 더해지면

비로서 본인에게 면역력이란것이 생기고




그 면역력이 스테로이드제가 해준역활을 하게되며 염증을 잡아주고 치유력이 생기면서

화장품과 스테로이드가 하지못하는 기능을 본인 신체 스스로가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으로 관리가 된다는 가정하에

화장품을 이용해서 진정,항염관리를 하고

비타민 보조제를 먹는 관리가 추가 되는것입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위 관리를 고작 몇개월했다고 소시시절 피부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뇌에 이 말을 인식하십시요.




우리는 태어나길 이런 피부로 태어났습니다. 이건 받아드려야됩니다.

절대 타고난 꿀피부의 사람처럼 될수는 없습니다.




각종 화장품광고속 모델이나, 뷰티블로거들 꿀피부사람들이 광고하고 포스팅 하는것은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타고난 피부는 기본적인 피부면역자체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다.




피부과 의사도 초고가의 레이저나 시술을 해도 줄이지 못하는게 모공이고 여드름이고 지루성입니다.

광고나 포스팅에 낚이지말고 근본부터 지켜나가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이걸 지키고 그 다음이 화장품입니다.




화장품에 관해서는 다음 파트에 약간만 남겨볼까합니다.




PS.

지루뿐만아니라 모든 난치성질환은 멘탈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스스로 자책하고 살기싫고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생각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분노와 걱정 근심으로 더욱 스트레스 호르몬은 방출되고

그 스트레스 호르몬이 결국 염증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자신의 질환을 받아들이고 

눈,코,입,팔,다리,청각,미각,시각장애 간암, 신장투석, 당뇨, 암, 류마티스등

지루성피부보다 더 고통스럽고 더 관리하기 어려운 난치질환들은 많습니다.




자신의 질환을 자책하기보다 나보다 어려운 질환자들도 있고

자신의 가진 소소한것에 감사를 해보세요.




당장 지루는 좋아지지만 눈이멀고, 귀가안들리며, 팔다리가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지루 좋아지는 조건으로 협상 가능하신가요?




맛있는거 못먹고, 가고싶은 곳도 못가며, 앞이 안보이고, 소리를 들을수 없으며

입조차 벌리지 못하고 대변소변역시 스스로 조절못하느 상태.




우리는 그 상태가 아니지요?

단순하게 보면 피부가 조금 다를뿐입니다.




눈,코,입, 팔,다리 달렸으면 그것만으로 초행복한것입니다. 개부자죠. 그럼 행복할수있는것입니다.

닉부이치치란 사람 보세요. 팔다리가 없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있죠

물론 그도 노력을 해서 행복이란 자격을 얻게 된것입니다.




추천하는 책의 내용인데, 아들러 심리학자에 관한 책의 내용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것입니다.




===================================================================================================================

‘행복은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자'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 이목 때문에 내 삶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이 어디 있느냐는 저자의 주장은 일상의 인간관계에서뿐 아니라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트위터의 ‘RT(리트윗)’를 죽어라 누르며 ‘싸구려 인정’에 목매어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귀담아 들을 만하다





철학자 : 몇 번이고 말했지만,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주장하지. 즉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네. 하지만 우주에서 혼자 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해. 생각이 여기에 이르렀다면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결론은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네.
청 년 : 뭔데요?
철학자 : 단적으로 말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청 년 : 네? 무슨 말씀이신지?
철학자 :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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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도 안되고 난잡한

파트2의 요약으로,





명심하세요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삶에 스트레스에 불을지피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 무엇인지 노트에 적어보시고


하나씩 제어해나가는게 관리의 기본이니 그것부터 꾸준히 습관으로 만드시길 권해드리며






단순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앞 내용을 보셨으면 아실것입니다.






우리는 학업이나 사회생활과 유흥문화와 서구문화흡수로 


운동까지 귀찮아서 안하는 우리신체는 과하게 스트레스에 지쳐있어서


면역력은 떨어져가고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기관은 손상되고 기능이 저하되면서 


상열감이 생기고


상열감이 피지를 과분비하게 만들고


분비된피지는 과도한 화장품 사용으로 막힌 모공에 분비되지 못해


염증은 더욱 악화되고, 지루는 더 붉어지고


거기에 탄수화물과 밀가루등은 과하게 섭취하고 운동은 안했기에


영양분은 지방덩어리로 축적되고 피지는 또 다시 과분비되고






지루가 재발이 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기에 반복 패턴으로 재발되고 좋아지고 재발되고 반복의 연속입니다.






본인이 생활습관,식습관,수면등으로 스스로 만들고 있는 스트레스


그것을 관리해나가는것이 핵심입니다.






돈만 투자해서 난치질환을 완치하고 피부를 꿀피부로 만든다?


수천만원 투자해도 수억원이 있어도


생활과 행동이 망가지면 내일이라도 죽는게 사람입니다.





그럼


파트3에서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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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아저씨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24건
지루에서벗어나고시포
작성자
감동ㅠ정말 지루의 원인과ㅈ관리 꼬집어서 잘 적으셧네요나 스스로 남이 보는 내외모에서 자유스러워질때 진정한 안과ㅅ밖의 치유가 이루어질수잇을거같네요좋은 글 감사해요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듬뿍 받고 갑니다^^??
15-08-03 12:53
하얀새
작성자
감사합니다 파트3 기다릴게요
15-08-03 14:50
지루,이제지루하다
작성자
멋진 글이에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5-08-03 15:18
Hans
작성자
스트레스로 인한 상열감으로 피부가 망가진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정도가 심해진다..좋은 포인트네요.. 좋은글 잘읽었고 다음글 연재할 수 있도록 필이 빡 오기를 바랍니다~ ㅋㅋ
15-08-03 16:05
잿빛 정원
작성자
감사해요 좋은글써주셔서ㅠㅠ
15-08-03 23:57
pinky girl
작성자
멋지시네요~욕심을 버리자 절대  꿀피부가 될수 없음을 자각하자
15-08-04 13:38
지루용용
작성자
좋은글입니다!!
15-08-04 17:00
코스모스의달
작성자
감사합니다
15-08-04 17:41
오렌지향기
작성자
감사합니다
15-08-04 19:56
boom3709
작성자
ㅎㅇ
15-08-05 12:15
boom3709
작성자
ㅎㅇ
15-08-05 12:15
쉬즈
작성자
늘 공감하면서  나자신이 나태해질려고  할때면  다시 한번 책질질 해주는 그런 글입니다  많은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15-08-11 11:16
10mbca
작성자
뭔가 뻔하지만 잘 지키지는않는 얘기들이네요 ㅠㅠ 노력하겠습니다
15-08-12 15:56
10mbca
작성자
뭔가 뻔하지만 잘 지키지는않는 얘기들이네요 ㅠㅠ 노력하겠습니다
15-08-12 15:56
말하는 굼벵이
작성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15-08-14 23:03
파닥닥파닥
작성자
알고는있지만 행해지지않는 슬픔...좋은글읽고갑니다
15-10-02 11:12
JUDRO
작성자
파트3 빨리좀 올려주세요~~~ ㅎㅎ
15-10-04 16:17
요철
작성자
경험이 선생이라고 했던가요? 나이 오십에 인생을 다시 배워 나갑니다. 고마워요~~^&^
15-10-09 11:36
토이스토리
작성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멘탈관리가 안되어서 요즘 많이 심해졌는데 즐겁게 살아야겠네요 ㅎ
15-12-16 04:54
뽀얀얼굴
작성자
다 맞는 말씀이네요.. 실천이 중요하겠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16-01-04 11:59
mejean
작성자
파트 원부터 투까지 잘 읽었어요. 희망이 생기고 긍정적이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
16-02-04 12:50
햇살이가득
작성자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ㅠ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해 얻은 질병이겠죠??ㅠㅠ 열심히 살아야지만을 추구했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뒤로 밀어놓고 있었네요 ㅠㅠ발병이되고 알게된 지루 좋은 정보좋은글 감사합니다..힘이되요나를 더더 사랑해줘야하는데 잡생각들이 ㅠㅠ 아 아무생각좀 안하고 싶어요 방법이 없나요 ㅠㅠ
16-02-11 23:34
옥가락지
작성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05-23 04:53
adu1004
작성자
다 아는 사실이지요... 알고서도 피부과에 속고.. 헛된 희망을 품고..제가 아둔한가 봅니다...님의 글을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기보다는다 알면서도 나는 왜 이게 잘 안될까... 생각하네요..
16-08-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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