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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바르기는 뭔가 발라야하는데 말이죠..휴

어쩌면
작성 14.05.04 23:50:00 조회 459

지루성피부염(두피염) 앓은 기간은 얼마나됐나요? 예) 3년 반..

 최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관리방법은요? 예) 한의원 + 피부과병행, 천연비누사용, 보습제사용등

 

지루 발병 후 스테연고 한 세번 발라봤나그래요..

스테는 워낙 몸이 좀비였어서 면역력에 전혀 자신이 없는지라 초반에 포기

화장품도 포기..아놔 맞는게 없어요없어 ..ㅠ

먹는것과 운동으로 어케 해볼 생각이었어요.

반신욕은 되려 좋아하는데 ..하면할수록 더 나빠지기만해요

7개월해서 계속 나빠지면 포기해야죠 그래서 포기  

그리고 집에 들어앉아서 얼굴이 뒤집어지든말든 신선놀음하고있으니 

어느샌가 낫더라구요 ..그러다 올봄 다시 재발

먹는것 운동하는것 이제 완전히 익숙해져서 

뭐하나 힘든건 없는데 ..

이제 뭘 바를려고하니 맞는게 없어 미치겠네요...

알로에는 바르면 그땐 괜찮은거 같은데 한두시간후 더 땡기고 아파서 

두번쓰고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퓨토 시크릿겔 이거 주문해보려하는데 맞았음 좋겠어요..

산에 들어가살라면 집도 한채 있겠다  살수도 잇었건만ㅋ

요즘 우리 냐옹이들이 병이 나가꼬, 돈벌어야해서리 일을 안할수도 없고 

아 인생이 어찌 이리 꼬이는지 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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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롱다롱
작성자
이병이 연령대를 안가리는거같군요..전 40대초인데 작년부터 발병햇어요
14-05-04 23:56
뽕블리
작성자
아..그래요? 어떤분은 입덧심하게하시다 생겼다던데.. 저는 솔직히. 아이생김 호르몬 변화로 없어질거라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단걸 알게되었어요..휴..근데..집에 애완묘가있으신가보네요?  전..엄두도 못내요ㅜㅜ특히나..강아지키워봤는데피부가..진짜심히뒤집어지더라구요..
14-05-05 00:00
어쩌면
작성자
저도 40대예요 재작년에 발병했구요 ...저도 힘들지만 젊으신 분들 힘들어하시는거보면 너무 안타까워요..저는 20대 중반붙 ,30대 정말 행복하게보냈거든요 ...거기다 남편이 이 얼굴이 되었는데도  늘 변함없이 소중하게 생각해줘서 고맙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그래요...그래서그런지 40이면 머 거진 좋은 시절 다 살았으니ㅋ 된거지 이래편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데...그래도 역시 밖에 나와서 사회생활 다시 시작하니 안그렇네요 ㅡㅠ
14-05-06 00:29
어쩌면
작성자
뽕블리
14-05-05 00:03
어쩌면
작성자
뽕블리
14-05-05 00:07
뽕블리
작성자
어쩌면
14-05-05 00:12
albam
작성자
저도 알로에바르고 있는데요 알로에베라즙이 90프로 이상인 제품을 쓰셔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알로에에 아르간오일 한방울섞어서 바르니까 당김이 좀 적네요 그래도 아무래도 오일이니까 좀 좁쌀 걱정도 되구해서 밤에만 발라요..여름오면 당분간은 끊을거구요 근데 화장품들도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피부타입도 다르니 참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워요 시크릿퓨토는 여기 회원님들 참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까페와서 추천받구 화해어플검색해보규 요근래 알로에 아르간오일 수분크림 비비 다 싹 바꿔서ㅠㅜ 써볼 돈이읎네여 써보시구 조언주세요
14-05-05 01:00
어쩌면
작성자
아이헙에서 99%질렀는데 안되네요 ..건조하고 모공이 꽉 막힌느낌
14-05-05 13:32
쩐내
작성자
퓨토 시크릿 쓰지마용 제꺼가져가요ᆞ너무건조해서 던져버릴뻔저는 글구 트러블두 난듯해요ㅠㅜ
14-05-05 09:02
어쩌면
작성자
건조한가요?ㅠㅠ 작년에는 아무것도 안바르고 버텼는데 올해는 일을 시작해서 각질 일어난거 때문에- 비비라고 발라야하니미치겠어요.또 수분크림 찾아 3만리하기 너무 싫으네요 엉엉 달팽이 흔적 지우는 수분크림인가 이거 살까말까 또 노려보고 잇어효 ㅡㅡ;;
14-05-05 13:35
야옹
작성자
냐옹이들 병..저희 냥이들도요ㅠㅠ 이번달에도 몇백 깨질 예정이네요 흑..냥이들 어디가 아픈가요? 말못하는 것들이 아프니 맘이 많이 아파요ㅠㅠ 전 지루에 주사에 딸기코까지 있어서 일도 못하고 있는데..냥이들이 아푸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엉엉
14-05-05 11:00
어쩌면
작성자
둘 다 신부전이에요 .첫째는 당뇨도 왔었구요 .나이들이 많아서리ㅠㅠ 작년 9월부터 3천돈 깨져서 더이상 제 앞으로 남은 적금도없고 남편에게는 기대기싫고 그러니 당연 일은 해야하고 ,얼굴은 이 지경이고 ㅋ..그래도 돈은 벌어야않겠어요?ㅎㅎ퓨토 시크릿 만얼마에 벌벌 떨어도 애들껀 또 2.30씩 퍽퍽지르고 병원비는 돈백씩해도 안아깝고 그러네요..ㅡㅡ;; 야옹님네 아이들은 무슨 병인가요? 혹시 제가 도울 일 없을까요? 집에 별게 다 있어요..ㅎㅎ
14-05-05 13:30
해당 댓글은 작성자…
작성자
14-05-05 14:16
해당 댓글은 작성자…
작성자
14-05-05 21:03
해당 댓글은 작성자…
작성자
14-05-05 16:21
해당 댓글은 작성자…
작성자
14-05-05 15:29
스토리21
작성자
저도 40대 부비동수술과 측농증수술후 발병했습니다 한1년넘게 거의 죽고싶을 정도로 고생하다..
14-05-05 21:02
뿌앙뽀앙
작성자
발라도발라도 갈라지는느낌ㅜㅜ
14-05-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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