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 스스로 의사가 되어야 한다 ' 님의 추천치료법

mamoroo

작성 05.04.03 12:03:00 조회 627


[＊추천치료법＊] 그대 피부가 깨끗하길 바라면서 가만히 앉아 약이나 먹고 바르고 있는가? 여기 유일한 해답이 있다

	번호:6707	글쓴이: 스스로 의사가 되어야 한다	조회:48	날짜:2003/02/24 01:22

피부염이란건 ...현대문명병이다 다시말해 과거 공기맑고 물맑고 흙

깨끗하던 그 옛날 자연그대로일때는 없던 병이란게 아토피와 지루성

인데 나는 어릴적부터 알레르기 체질이었다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는 잘 빨개지고...지루성이었다 염증도 쉽게 생겼었다

간질간질 하기도 했었다 피부과에서 여드름 약을 받아다 바르면

다음날 신기하게도 정말정말 새하얗게 되는것이었다

놀랐다.....아..이거 하나만 있으면 되는구나 진작에 이 약을 쓸껄..

그걸...일년을 썼다......어느날.....화상을 입은 내얼굴을 다음날

아침 볼수있었다...그랬다.....스테로이드 였던것이다

먹는약은 나의 위장을 다 헐어놓고 바르는약은 피부를 스테로이드

중독으로 너무나 연약하고 병든 피부로 만들어놓았다.....

나는 그때부터 의사의 말을 불신했다.....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서적..인터넷.....등을 뒤지며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모두 보았다

피부는 건강과 반드시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했던것이다

내생각이 옳았다 건강한 피부를 가지려면 내몸이 건강해져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해질까...나는 나의 생활을 돌아보았다

불규칙한 식습관 ,편식, 늦게잠들기 ,운동안하기 ,폭식 ,항상 삐딱한

자세......안씹고 빨리 삼키는 습관....화장품 남용.....

모두 내가 무지한 탓이었다...조금만 빨리 깨우쳤더라면 그렇게

피부를 버려놓고 세상을 탓하고 어두운성격으로 고등학교생활을

하지 않았을텐데...그러나 그때라도 알았던게 다행이었다...

나는 달리기를 시작했다...그리고 식습관을 바꾸었다 고기를 줄이고

야채를 많이먹었다(이전엔 야채를 전혀 안먹었음)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인스턴트 음식(라면 초콜릿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을 모두 끊었다 술도 끊었다 가공된 식품은 일체 먹지않았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었다 삼시세끼 모두 챙겨먹되

저녁밥이후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침은 거르지 않았다

매일밤 달리기를 했다......(여담이지만 고3때 체대학생들처럼

운동을 했다 이듬해 42.195 마라톤까지 완주했다)

처음엔 되려 더 안좋아졌었다 (서양의학에선 인정하지 않는 명현현상

이었다) 그러나 난 내 판단을 믿고 꾸준히 밀어붙였다.....

몇달후.....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일년이 지난 지금...난 ...어느정도이냐하면 ...

어디가면 남자가 피부가 고와서 여자같아요 (원래 피부가 뽀얬었다)

소리를 가끔...도 아니고 좀 자주들을정도로

이제는 정상인 보다 더 좋아진것이다 .......내가 특이한 경우가

절대 아니란걸 말해주고 싶다 .....인간들은 결국 제꾀에 제가 넘어

가고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좀더 맛있으려고..음식을 가공하면서.....

화학조미료...좋지않은 성분들..이런걸 섭취하면서..안좋아진 몸을

또다시 인간이 만들어낸 약으로 치료하려하니 부작용이 생길수밖에

없다..... 피부는 돈 마니 쓴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다..지금 집에있는

피부과 연고와 먹는약을 모두 버려라.....자연에 가까운 식단과...

바른 생활습관...그리고 운동.....이것이 해답이다..

위장이 좋지않으면 뭐가 나는법이다...특히나 입주위에...

먹는걸 조심하라는 경고인것 처럼...그렇게 입주위에 뭐가 난다...

채식위주의 꼭꼭씹어 천천히 먹는 식사습관을 가져보아라...

밥먹고나면 더부룩하던 느낌이 한결 가실것이다...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라...당신의 몸속의 노폐물이 점점 빠져나올것이다

그리고 운동을 하라......당신의 혈액이 힘차게 돌아 정체되어 있던

피는 깨끗하게 정화되고 노폐물은 땀으로 배출될것이다...

그러는 어느날 당신은...거울앞에서 반드시 웃게 될것이다...

한가지 명심할것은....필자처럼 마라톤을 완주할만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가끔 피부과 의사들은 말한다 먹는것은 그닥 관계가 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미친 헛소리다.....자기들은 약을먹여서 고치면서

먹는게 상관이 없다니?? 약을먹으면 좋아진다는 말은 약을 위장이

흡수해서 좋아진다는 말인데 그럼 안좋은걸 먹으면 안좋아지는게

당연하지 않은가......속지마라 피부과 의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화장품에 혹하지마라 피부는

건강의 척도라는 말이있다 ...화장품을 바르면

건강해지나?? 아니다...화장품은 피부를좋게 하는게 아니라

잠시 촉촉하게! 잠시 깨끗해 보이게!

하는 효과뿐이다..피부자체를 변화시키는게 아니다.....

우리 피부자체를 변화시키려면 몸이 변해야한다 특히 위장이...

화장품에는 각종 화학약품...좋지못한

성분이 많다 (안그런 것도 있지만 ) 모두 상술이다...화장품으로

고칠수 있다면 깨끗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혹하지말자

한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자면 매일아침 공복에 양배추를

갈아서 마셔보아라 (사과나 다른 과일이랑 섞는것이 후회 안할것이다

아주 맛없으므로 ㅡㅡ)

사실이건 나도 한번밖에 안해봤으나 한번하고도 효과봤다

속이 깨끗해지는 느낌 그리고 아침식사는 해도 좋다

그리고 화장품업계에서는 클렌징이 중요해요 어쩌구 지랄한다..

웃기는 소리다...매일 세번씩 세수하라고?? 그 독한 약품으로...

순한 비누나 폼클로...저녁에 자기전에만 살짝 씻어주면 된다

화장품,피부과 의사 이들이 하는말은 일단 상술인지 아닌지 의심부터

하면된다 90프로정도는 상술에 거짓말 투성이라도 생각해도 무방하다

아침엔 물세안을 하던지..(난요새 깨끗해서 아침엔 그냥 세수안한다

아무도 모른다 생각해봐라 드러운피부 세수하고 난게 보기좋겠나

깨끗한 얼굴 세수안한게 보기좋겠나.....당연히 후자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대학들어와서 방심하고 술자주먹고 매일 늦게자고

(요즘에도 그렇다 ㅡㅡ) 술독오르면 지금도 가끔뒤집어지지만

피부면역력이 생긴탓에 예전보다 훨씬 빨리 낫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직접경험한 나로선...나와 같은 절차를

밟고있는 청소년들이 안타깝다...얼른 깨닫기를 바란다......

해답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몸을 만드는것이다......

깨끗한 몸을 만들면...피부도 깨끗해지고.....정신도 맑아지고

자신감도 생기며 공격적인 성향도 사라지게 될것이다 피부탓이나

하며 자신감을 잃고 절망에 빠지기엔 너무 젊은 그대들이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실천해본다면.....결코 인간의 자체 정화능력은

그대들을 배반하지 않을것이다 깨끗하게 돌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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