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이런 고통들... 모두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안해 본게 없죠.. 피부과만 2년.. 좋다는 비누,. 계란 맛사지.. 꿀.. 지금 꿀로 맛사지 하고 있는데.. 아직 효과는 그리 크지 않구..
왜 이럴까?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할지...
죄를 지었나... 그래도 이렇게 가혹한 벌을 주시다니.. 하느님이 원망스럽다.. 정말.. 이렇게도 노력하는데도 별 소용이 없다니..
정말 하루하루 짜증이 난다.. 여러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주에 한약 먹으러 갑니다.. 부산에 있는 홍인한의원인가?
거기서 지루성 피부 많이 치료한다구 해서 한 번 가볼려구요,,
정말 이것마저 내 마음이 닿지 않는다면 정말 포기 할것 같네요..
휴... 휴.... 정말... 이런 기분.. 더러운 기분...
웃고 살고 싶다...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피부로.. 온세상을 보며 한 껏 웃고 살고 싶다... 다 떨쳐 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