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지루성] 지루성피부염 같은병을 앓고있어 .. 제발 이렇게는 치료하지마십시다..

회원가입
작성 09.02.24 21:59:00 조회 63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이제 대학신입생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걱정이 가득하답니다..
고등학교 3년도 지옥이였는데
대학교 휴.. 진짜미칠노릇이네요..
이번주일요일 입학식인데..
그리고 제가 좀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이피부에.... 심각한상탠대..
피부미용학과를 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고나서 합격대고 정신을 차리니.. 하루하루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포기할수도 없고.. (아빠한태 죽어요 ㅠㅠ)
전 지루성피부염 + 주사비 + 심한과다피지분비
라서 다 선생님들이 잘 낮지 않는다고 절레절레 ......
좋다는거는 해볼려고하고 채식노력하고..... 미치겠어요
좋다는병원은 알아내서 가보고 지금 돈쓴게 몇백은 넘어가요...
부모님한태도 넘 죄송하고 아빠는 피부가지고 돈쓴다고 욕하시면서 돈을 안대주셔서..
엄마혼자서 남한태 굽신거려서 물건파는 작은돈 ㅠㅠ 으로 치료비를 다대셔서 빡빡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사이도 안좋아서요.. 엄마가 당하고사니깐요..
아빠가 저희엄마 폭행하는것도 어릴때부터 쭈욱그랬고..
언니는 애들한태 놀림감을 항상당해서 제가 맨날 운기억이(초등학생때 너무힘들었어요) 나네요...
집에서는 아빠가 엄마한태 그러고.. 학교가면 언니가 맨날 놀림당하고 맞고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였는데.... 지금은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우울증이란것도 있는거같ㄱ로
그렇게 활발하게 애들이랑 잘쏘다니던 저였는데
피부가 이렇게 되니깐 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떤분은...
피부가지고 집에 박혀있으면서 컴할시간에 일을해서 돈벌겠다 하지만...
저도 사람들이 제얼굴 봤을때 그런눈빛 안보내면 .. 좋겠어요
같은 여자애들이 수근수근대면서 좀 멋쩍은듯웃으면서 제코애기 자기들끼리 소곤소곤 할때 정말 죽고싶었어요
민감한 사춘기일때..라서.. 더 그랬는데..
이카페 알구그래서.. 가입했는데.. 한번씩 와보는데.. 오늘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다가.. 괜히 감초물이니 무슨 천연적인걸루한다구 딸여서 그물을 뿌린다느니
그런짓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천연은 화학재 안들어가서 좋아보이고 좋죠
하지만 그만큼 안맞음 어마어마하게 부작용이 올수있다는거...
여기서도 많은분들이 민간요법이다 하면서 무슨물 딸여서 얼굴에 뿌린다
씻어준다 하시는데 그거정말 비추천이요...
왠만하면 그냥 귀찮아서 혼자 알아둬야겠다 했는데.. 여기있는분들도
다 저같이 힘든분들이니깐 꼭 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여러분들도.... 만약만약 치료되시면 제발 후기글 남겨주세요
일부러 과다하게 병원 좋다고 그러지마시구.. 화장품 좋다구 하지마시구 ㅠㅠ
정말 효과본분만 그런거 신중하게 써주셨음 해요...
여기있는분들도 뭐좋다고하면 그거사게되고 그병원가서 치료받을려하는데
효과도 없고.. 그런데 돈 날리면 ...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어떤분은.. 일부러 병원관계자도 아닌대 좋다고하시면서.. 환자 많이 오게해서
선생님한태 뭐 선물 받더라구요 ... 너무 화가났어요 ㅠㅠ...

스크랩+ 0
회원가입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4건
타카
작성자
저는 지루성 피부염 32살에 발병했지만 사람 피부는 20살 넘으면 좀 바뀌는 것 같아요. 희망을 가져보세요.  어릴 때에서 10대때 바뀌고 20살 좀 넘으면 바뀌고 그래요. 30대부터는 잘 모르겠음 겪고 있는 중이라.. 저는 두피지루입니다. 가렵고 머리 빠지는 것, 맨날 운동하고 사우나 하고 식이절제하고 그래요.
09-02-25 02:04
ㅤㅎㅛㅇ아지루완치좀…
작성자
전 26살..대학교4학년초 쯤에 걸렷어요...이렇게 3년을지루성 하고 싸우고 잇네요.. 저도 지루성때문에 성격이 변햇어요...사람 눈을 제대로 못쳐다 보겟고..엄청 민감해 졋어요.. 거울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제방에잇는 의자 집어던지고..벽에 구멍낫음..ㅜ 물건 집어던지고 아...인생 막장으로 가는구낭~~싶네요...
09-02-25 08:57
정말미워
작성자
저두 엄청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조아졌어요,, 아무래도 스트레스하구 관련이 많은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해본것없이 좋다는건 다해봤는데 특별한 정답은 없는듯해요. 결혼하구 맘편해지구 하니 조금낳아지고  그러네요. 확실히 전보다 어깨뭉침이나 긴장감이나 이런게 많이 사라지진 했는데 아무래도 그런영양이 좀있는듯해요
09-02-27 14:02
해당 댓글은 작성자…
작성자
15-02-07 14:54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