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좋아졌는데요..
아직 완치라고 말하기엔 이른거 같아서 치료방법을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
다만, 과자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한창 증상이 심할때는 과자를 입에 달고살았습니다.
비스킷 종류들을 특히 좋아했죠..특히 쵸컬릿 발린거..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됬고..
역시 군대에서도 PX에서 과자를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사실 군대는 과자를 먹을수 밖에 없는 분위기죠..)
아무튼 그렇게 평생먹을 과자를 군대에서 먹었을정도로
많이 먹고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하니까 주위사람들이 놀라더군요...얼굴이 왜 그러나고...
정말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군대에서 과자를 워낙 많이 먹어서인지..
제대하고나니 과자생각이 없더군요...
제대하고는 과자,아이스크림,햄버거,피자...등등은 일체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것들이 제대하니까 먹기가 싫더군요..
(아마 부대에서 워낙 많이 먹어서 그런듯 합니다.질려서..-_-;;)
아무튼 그렇게 과자 끊고나니...정말 달라지더군요..
물론 과자끊는것 많으로 이정도로 호전된건 아닙니다만.
제경험으로 봐서는..과자 끊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제가 완치라는 확신이 들게 되면 저의 치료방법과 노하우를 완벽히 올리겠습니다.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 뿌리를 뽑을 계획입니다.어느정도 확신도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하얗다가..저녁만 되면 얼굴 뺨 광대뼈 주위로만 붉어지는 분..
손,발이 뜨겁거나..오줌색깔이 지나치게 노랗게 나오는분...
잘 놀라고 놀랐을때 지나치게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시는 분...
가슴이 답답해서 한숨이 자주 나오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분..
위에서 소화가 안되서 명치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분.(신물올라오는분)
이불을 덮어쓰면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답답해서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견딜수 없으신 분<ㅡ--중요증상
위에 해당하는 증상이 많으신 분은 자세히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