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의 리모델링 공사 직후에 코주변에 붉은 기가 돌기 시작하더니
어느날부터인지 초중고대 살면서 생전 여드름도 모르던 곱디곱던 피부가 휘딱 뒤집어져
어느날부터 복구가 안되고 있어여...ㅜ_ㅠ
첨엔 심하진 않았는데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주변사람들이 다들 놀랠정도로 피부가 휘딱 뒤집어진답니다.
제가 좀 무던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도 아닌데
새로운 직장 다니면서 힘들었나봐여...ㅜ_ㅠ
글구 제가 먹는거 앞에선 속수무책 의지박약이라
맛난거를 눈앞에 두고 절대 식이요법 할줄 아는 스탈이 아니라
몸무게두 6킬로나 뿔었다 간신히 빠졌는디...ㅜ_ㅠ 넘 속상해여....
제가 꼬기나 밀가루 음식보면 무지하게 조아하거들랑요~
꼬기중에도 지루에 젤 안조타는 돼지꼬기를 젤 조아해여...ㅜ_ㅠ
으흑~ 근데 하필 얼굴이구 코와 입주변이라 눈에 넘 잘 띄어서...
정말루 서럽답니다~~~~~
아. 제가 원래 건성인데... 여름엔 약간 복합성이지만 겨울엔 완벽한 건성인데..
건성도 지루염에 걸리나여??!!
아토피라면 이해가 가두... 아악~~~~~~ 어쨌든 넘 속상해염....
도움 말씀을 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