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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또 시작되고있어요.

냉정과열정사이
작성 05.05.02 13:39:00 조회 362

그동안 정말 피부좋아졌다는 소리를 여러군데서 들을 만큼 많이 완화되었었는데
햇볕이 강한데, 제가 주로 외근을 다니기 때문에 밖에서 한 두세시간 일을 합니다.
그러면서 피부가 많이 탔고 (썬크림을 바른다고 하지만) 많이 익은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피부가 전체적으로 지루성피부염을 터뜨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이상 반신욕은 무리일 것 같아서 그만두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커피도 가끔 마시고, 고기도 가끔먹고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그럼 너무하다는 생각만 들어요...제 딴에는 노력 많이 했는데.....
주말에는 너무 속상해서 피부에 막 화풀이를 해서(손으로 막 만지고)
더 악화일로에요.
정말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어제는 데톨비누를 사서 쓰고있습니다.
마트에서 천원주고 샀어요. 외국에서 데톨은 상용화되있는데, 데톨액을 조금 물에 희석시켜 여드름환자들이 세안을 하면 호전된다는기사를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사봤습니다.

완전 소독약냄새에요. 비누가...그리고 별 효과도 없어요. 그냥 시원하기만하고 건조함도 짱이에요. 바로 아토팜 보습제 얼굴에 발라줘야해요.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호전이고 뭐고 그냥 콱 죽고싶어요.
괜히 제가 나약한 글 올려서 죄송해요. 근데 정말정말정말,,,너무 스트레스에요.
몸피부를 얼굴로 이식해주고 싶어요. 정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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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plz-stand-…
작성자
힘내세요!!
05-05-03 00:35
옹냥
작성자
저도 그기분 오늘 차 윗밀러거울 보면서 하루종일 느꼈읍니다. 정말 잘때가 그러고 보면 제일 행복한것같아요..
05-05-03 00:55
옹냥
작성자
그래도 다시 시작 해봐요. 계속 반복의 연속이라도..
05-05-03 00:56
냉정과열정사이
작성자
맞아요. 저도 어제 일찍 집에 들어가서 점심먹고 두시부터 일곱시까지 자고 일어났는데, 뽀야니 싹 가라앉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오분후 다시 거울을 보니......거울 던져버렸어요. 수면시에 나오는 호르몬같은게 평상시에도 분비가 된다면 좋으련만...
05-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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