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속버려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 미치겠습니다. 나가지도 못하고 짜증만 나고 제가 고기 안먹고 빵 안먹고 했었습니다. 밀가루? 모든게 밀가루 입니다. 고기도 안먹으면 힘이 없습니다. 채식주의도 다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을 계속 먹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짜증나는 안면 지루성피부 돈이 얼마가 들든 그냥 페이스 오프 하고 싶습니다. 완치 약이 나오면 정말 좋겟습ㄴㅣ다.
실제로 속 버렸다는 사람 보셨나요?뉴스에 나왔나요? 장기간 복용시에 극히 위험한 물질이라면 약품으로 만들지도 않고 진작 사회적 이슈가 되었겠죠? 우리나라 의료보험시작한지가 언젠데...이토록 조용하겠습니까?. 의사처방에 따라 드시기만 하면 안전합니다. 세계 의료 수준을 무시하는 분들이 너무 많군요.물어보면 다 어디서 들은 얘기...공부좀 합시다.!!
해롭죠 많이 해롭죠 전 해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이 없는 저의 모습에 더 실망 했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더 많이 나는것보다 그냥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지 않을까 쉽네요 약도 매일 복용하지말고 저녁에만 복용하다가 주 3일로 복용하다가 천천히 줄여 가는것이 나을꺼 같네요 지루성은 스테레스가 젤 큰 이유입니다.
잠깐 때문에 오랜 기간을 후회 하지 마시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2년정도 채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별 효능도 없고 술 담배 절대 안했습니다. 하지만 제자리 였습니다. 이게 왠말입니까? 오랜기간 을 후회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약을 먹었다고 오랜기간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항셍제가 독하긴 한데 그래도 남들앞에서 얼굴도 못들고 지루가 있는곳만 가릴려고하면 한없이 가려야 합니다. 항상 남들앞에서 부끄럽게 사는거 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받쳐준다면야 평생 피부과약 먹고싶습니다 지금 학생으로서 경제적으로 약을 계속 타먹기도 힘들고 화장품값도 비싸고 지루에 좋다는거 다 사고싶어도 비싸서 못사고 포기햇던것도 많은데 진짜 얼굴보면서 스트레스받느니 약먹고싶죠 근데 나중에 그 약도 안먹히면.......-.-
생활습관에 잘못된것은 항상 있기 마련이예요..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기가 인지할수 없거든요.. 채식을 한다 해도 스트레스 많이받는 일을하거나 피부에대한 스트레스 거주하는곳이 건조하거나 혹은 습기가 많거나 영양불균형이거나 생활 패턴 어렸을때부터 잘못된 자세 식습관등등 수많은 요소가 작용을 해요.. 가장 좋은건 장기간의 휴식인데 그럴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약을 복용하곤 하죠.. 에구 전 약 끊고 고름과 진물로 뒤덮인 얼굴이구요.. 지금은 아주 천천히 낫고 있네요.. 약은.. 한동안 기댈수 있긴 할거예요..무엇보다 아무 탈없이 병이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글구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니까 장기복용은 안하셨으면 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