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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한의원에서 하는 말

lovee
작성 07.12.02 22:29:00 조회 579

한의사 말이..
심장과 폐에 열이 많답니다.
저는 손, 발이 많이 찬데..그건 피가 모자라 순환이 안되서 라고 합니다.
백이라 가정할 때..10정도 밖에 피가 없다는군요.
화내지 말랍니다.
급하게 생각지 말고..
여유를 두고 많이 휴식하랍니다.
그래야 고칠 수 있답니다.

이런 특이한 피부는 의사나 한의사가 고치는게 아니라 본인이 고쳐야 된다고 하네요.
결론은 성격때문에 피부가 이렇게 됐다는 말이지요...
참...
어의가 없지만..또 먹어 볼 겁니다.
약을 지어서 월요일에 나온다네요..
또 한 번 먹고...기대해 보겠습니다.
그 한의사 말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천천히 여유롭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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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마린11
작성자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여유를 두고 많이 휴식하라는건 맞는말인거 같아요..지루성피부염은 열받거나 짜증낼때 더 심해지는거같애요..
07-12-03 12:58
lovee
작성자
한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지만...피부 질환은 100% 본인의 성격 때문이라는 말은 좀 그렇더군요..ㅡㅡ
07-12-03 21:59
겨울비
작성자
급하게 생각하고 치료가 잘않된다고 조급증을 내면 결국 그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병은 스트레스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07-12-06 09:35
향기사랑
작성자
2년전에 한약 3재 먹어봤습니다. 지금...환절기때만 조금 벌게지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러브님처럼 저도 성격 무지 급합니다. 욱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남자라서 얼굴 별로 신경 안쓰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지금 상태를 보면 약효과란 생각 30% 그러려니 하는 맘5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경을 조금씩 덜 쓰신다면 좋은 효과 볼수 있을껍니다. 홧팅~~~
07-12-07 09:12
lovee
작성자
그러게요~에공..근데..예전에 한약을 반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마찬가지 였지요..그런데..또 용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ㅡㅡ
07-12-10 00:46
갑자기 지루
작성자
저도 요즘 한약 먹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반재 이상 먹었네요... 한의사 선생님 말씀하시길... 약은 보조적인 역할만 할뿐 반이상은 본인의 노력으로 고쳐야 한다더군요.
07-12-12 21:50
갑자기 지루
작성자
몸의 균형이 깨져서 생긴 병이니... 매일 제시간에 식사 세끼 꼬박꼬박하고, 한시간씩 땀이 조금 날 정도로 운동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격 영향도 있다네요... '울화증'이라고 화병의 일종이죠... 이제 운동 열심히하고 성격도 여유를 가져보렵니다~
07-12-12 21:52
lovee
작성자
저랑 똑같은 말을 들으셨군요..ㅡㅡ
07-12-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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