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6살 남잔대요^^ 고1부터 순수한여드름시작 피부과 가서 치료받고 약먹고 시작
그러케 저의 피부 스토리시작이 되었고 용하다는 병원다가고 약국가서 약바르고^^ 별짓다하고
주의에선 남자가 얼굴에 신경쓴다고 말들하고^^ 본인은 괴로운데요! 그때는 인터넷이 없는시대로 정보공유도 소문으로^^
여드름약도 리바운드 현상있고 피부약이 피부를 망치는 악순환^^ 그때만해도 용하다는 약국으로 약바르고(아마도 스테로이드)
그 시절만해도 스테로이드약은 만병통치약처럼 생각되던것 같군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지루성 피부로 전환^^
처음엔 여드름인 피부가 왜이리 건성이냐 혼자착각^^ 처음엔 누구나 피부가 단지 보습이 안되줄 알고 착각^^ 왜이리 악건성이냐!
끈임없는 피부과 방문 ^^ 진정되는 피부^^ 그리고 재발!! 한동안 완쾌된줄 알고 생활하다 다시진행^^ 이건 피부가 인생의 한가운데 위치
모든생활 패턴이 피부에 좌우되고^^ 피부에 문제는 피부에 그치지않고 정신적,사회적인 관계까지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