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남깁니다.
저 정말.. 종합병원부터 피부과.. 한의원까지 안먹어본 약이 없습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여드름만 한 두개 날뿐, 정말.. 피부는 별로 신경안썼는데..
사회나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한두개 저런게 불그스름한게 생기ㄷ던게..
지금은 걷잡을 수 없네요..
제가 찾아보니 지루성 피부염은 간지럽고 각질이 생긴다고 하는데.
전 각질은 많이 생기는데 간지럽거나 이런건 전혀 없거든요..
인터넷 찾아보니 뭐 장미색 비강진.. 이런 피부질환도 있는데..
정확한 제 병명을 잘 모르겠네요..
암튼.. 종합병원에서 균검사 결과 진균류는 없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지루성 피부염이 의심된다고 했긴 했는데..
치료 방법은 전혀 없는건가요..? 엉엉...